◈ 2008. 11. 18(화) 15:00 시청 1층 대회의실, 여성관련 단체·시설 관계자·시민 등 100여명 참석
내용
부산시는 우리사회 깊숙이 침투되어 있는 인터넷 성매매에 대한 실태를 사회 공론화 하여 세대간의 대화와 대안을 마련하고자 2008년 11월 18일 시청1층 대회의실에서 여성복지 관련기관·단체 및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일반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인터넷성매매 예방 및 근절을 위한 세대참여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학부모정보감시단 이경화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토론회는
▲ 해솔상담센터 정은경 팀장의“인터넷 성매매에 대한 성의식 조사결과 및 대안모색”
▲ 한국형사정책연구원 박경래 박사의 “인터넷 성매매 실태 및 정책함의 고찰”
▲ 다시함께센터 이하영님의 “인터넷성매매 사례중심으로 본 NGO역할의 필요성”이란 주제 발표와 토론순으로 진행된다
부산시와 여성부가 후원하고 해솔상담센터가 주최하는 이번 토론회를 통하여 신·변종 성매매 유형의 하나인 인터넷 성매매가 접근이 쉽고, 익명성이고, 가끔씩 해도 되는 일로 잘못 인식되어 사회문제가 되고 있음을 인식하고, 대안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