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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보도자료(~'19.03.26)

 

국토계획 협력회의』참가 일본 대표단 부산 방문

부서명
도시계획과
전화번호
888-3702
작성자
윤석연
작성일
2008-08-27
조회수
230
공공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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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목
◈ 8.27~8.28 ‘국토계획 협력회의’ 참가 일본 대표단 12명, 낙동강하구둑(에코센터), 부산신항 등 부산지역 주요 시설 현장방문 나서...
내용
부산시는 『국토계획 협력회의』에 참가한 일본 대표단(단장 : 사카키 국토교통심의관, 차관급) 일행 12명이 오늘(8.27,수)부터 내일까지 1박 2일간 부산에 머물면서 부산지역 주요 시설에 대한 현장 방문에 나선다고 전했다.

방문 첫날(8.27,수) 오전에는 낙동강하구둑, 낙동강에코센터, 명지·녹산 산업단지를 견학하고 오후에는 부산 신항을 방문해 터미널 등을 시찰할 예정이다.

둘째날(8.28,목) 오전에는 부산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부상한 누리마루 APEC하우스와 광안대교를 둘러보고는 오후에 일본으로 떠날 예정이다.

한편, 『국토계획 협력회의』는 우리나라 국토해양부와 일본의 국토교통성이 지난 1993년부터 양국의 국토계획, 토지 및 수자원 분야에 대한 상호 협력을 위해 매년 교환 개최하고 있는 회의이다.

올해 양국 간 국토계획 협력회의는 지난 8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경기도 성남시 한국토지 공사 회의실에서 열렸다.

『국토계획 협력회의』는 전체회의와 국토·토지·수자원 분과별 회의로 나누어 열었으며, 우리나라는 △전체회의에서는 ‘새로운 지역발전 정책 추진’을 △국토분과에서는 ‘첨단 u-City 건설 추진 현황과 향후계획’을 △토지분과에서는 ‘택지개발제도 현황과 정책방향(새로운 신도시 계획 기법 등)’을 △수자원 분과에서는 ‘기후변화와 이상 기후에 대비한 홍수방어 기술’에 대해 발표하였다.

일본 측은 △전체회의에서는 ‘국토형성계획의 책정과 그 추진방안’을 △국토분과에서는 ‘지리공간정보’를 △토지분과에서는 ‘용지취득 매니지먼트’를 △수자원 분과에서는 ‘기후변동을 근거로 한 장래 물 수요’에 대해 발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