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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보도자료(~'19.03.26)

 

오리엔탈정공 방문, 녹산 산업단지 기업인 간담회 개최 등 허남식 부산시장, 경제 시정 행보 박차 가해

부서명
자치행정담당관실
전화번호
888-2604
작성자
조용래
작성일
2008-08-25
조회수
490
공공누리
OPEN 출처표시,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부제목
◈ 내일(8.26,화) 15:00 조선기자재 대표기업 오리엔탈 정공 방문해 현장애로 청취... 녹산국가산단 경제인과의 간담회(16:00) 열고 기업애로 해소 및 경제 활성화 방안 논의 등
내용
허남식 부산시장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기업애로 해소를 위한 경제시정 행보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08년을 경제중흥 원년으로 선언하고 연초부터 금사·사상·센텀시티·신평장림 공단을 연이어 방문하여 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기업인들의 어려움을 청취한데 이어, 내일(8.26,화)은 부산의 주력산업인 조선기자재 분야 대표기업인 오리엔탈 정공을 방문, 수출산업의 최전선에서 무더위를 이겨내고 땀 흘려 일하고 있는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기업현황과 발전방안을 점검한다.

오리엔탈 정공은 1980년 부산에 공장을 설립한 후 2006년 1억불 수출달성으로 부산수출대상을 수상하는 등 지역경제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조선기자재 분야의 대표적인 향토 기업이다.

허남식 부산시장은 이날 기업방문에 이어 녹산공단 내 조선기자재 교육훈련 센터에서 녹산산업단지 경영자협의회 임원들과의 간담회를 가지고 기업인들의 여러 가지 현장 어려움과 건의사항을 청취한 후 시의 지원이 필요한 부분에 대하여는 적극적인 지원방안을 강구하고 최근 고유가 및 원자재 값 폭등으로 인한 어려움 극복에 기업인들의 분발과 시정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할 예정이다.

한편, 허남식 부산시장은 하반기 시정의 중심을 민생현장에 두고 앞으로 경제·복지·건설·교통 등 각종 민생현장에 대한 점검과 확인을 대폭 강화하여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시정에 적극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