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BUSAN METROPOLITAN CITY

2015년 부산도시관리계획 재정비계획(안) 공람실시

부서명

도시계획과

전화번호

888-3714

작성자

홍인준

작성일

2008-12-17

조회수

1276

공공누리

부제목

◈ 오늘(12. 17)부터 내년 1. 10까지 20일간(공휴일 및 일요일 제외)◈ 2015년 부산도시관리계획 재정비계획안” 주민 의견청취를 위한 공람 실시

내용

부산시는 그 동안 추진해온 “2015년 부산도시관리계획 재정비계획안”을 확정하고 2008년 12월 17일부터 2009년 1월 10일(20일간, 공휴일 및 일요일 제외)까지 사직종합운동장(주경기장내)에서 일반인에게 열람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본 재정비계획은 2004.5.14. 수립한 부산권 광역도시계획과 2008.3.26. 변경 승인된 2020년 부산도시기본계획의 하위계획으로서 목표연도는 2015년이며, 계획수립 대상지역은 부산광역시 도시계획구역(999.12㎢) 중 자연환경보전지역(52.74㎢)을 제외한 946.38㎢이다.

이번 재정비계획은 부산도시기본계획에 부합되는 토지이용계획의 조정과 목표년도에 필요한 용지확보 계획 및 불합리한 도시관리계획을 정비하는 계획으로 2007년 2월에 용역을 착수하여 기초자료 및 관련자료 등을 수집하여 검토하였으며, 2008년 3월에 2020년 부산도시기본계획이 변경승인 완료됨에 따라 본격적으로 계획을 검토했다.

재정비계획의 주요내용을 보면 2015년까지 추가 필요한 주거지역을 위해 서구 아미동 250-3번지(부민산 일원) 일원, 영도구 동삼동 516-1번지 일원(구.상공회의소 연수원부지), 사하구 구평동 435-62번지 일원(구평농장) 등 50개소에서 0.52㎢를 확보했다.

상업지역은 부산진구 양정동 387-4번지 일원(양정시장), 해운대구 중동 1267-3번지 일원(장천부락), 사하구 괴정동 320-3번지 일원(대티역 일원) 등 11개소에서 0.1㎢를 확보하고, 매립이 어려운 남구 용호동 용호매립지 일원의 공유수면 0.17㎢을 상업지역에서 미지정지역으로 환원 등 2개소에서 0.26㎢를 축소했다.

공업지역은 사하구 구평동 산105-1번지 일원(구평농장) 등 24개소에서 추가 및 정비하여 0.04㎢를 확보했다.

용도지구 계획은 서구 동대신동 동아대학병원 부지에 대해 최고고도지구(15층이하)를 신설했고, 부산진구 양정동 387-4번지 일원(양정시장) 등 상업지역으로 결정된 지역에 대하여 방화지구를 지정하였고, 해안변을 따라 항만시설을 설치·운영 중인 지역에 대해 항만시설보호지구를 지정(660,880㎡)하고, 연제구 연산동 물만골 일원의 유원지에서 제척예정부지에 대해 지역주민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자연취락지구를 지정(87,480㎡)토록 계획했다.

공원 및 녹지 계획은 서구 아미동, 부민동 일원에 위치한 부민산에 대해 산지변 개발방지를 위해 근린공원으로 신설(216,860㎡)하고, 서구 남부민동～서대신동 일원에 주거지역과 공원계획이 중복된 곳의 경관녹지를 변경하고, 서구 아미동～사하구 감천동 일원과 사하구 구평동 435-228번지 일원(구평농장)에 대해 산지변 개발확산을 방지하고 주거지역과 공업지역의 완충역할을 할 수 있도록 경관녹지 및 완충녹지를 결정했다.

그 밖의 계획으로는 황령산제1터널 폐지에 따른 불필요한 연결도로에 대해 일부 변경과 금정구 구서동 구서IC일원에 결정된 교통광장의 미개설된 부분의 효율적인 토지이용을 위해 일부 변경토록 계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