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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보도자료(~'19.03.26)

 

부산시, 2008년도 “시정모니터” 추가 모집

부서명
자치행정과
전화번호
888-2625
작성자
이점숙
작성일
2008-01-28
조회수
615
공공누리
OPEN 출처표시,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부제목
◈ 2.15(금)까지 만 18세 이상 부산시 거주 인터넷 사용 가능 시민 및 외국인 등 30명 모집, 시민 불편사항 해소 및 각종 시책사업 등에 대한 여론 제보
내용
부산시는 각종 시책사업에 대한 시민의견 수렴과 시민생활 불편사항을 모니터해 세계로 열린 선진부산 창조에 참여할 무보수 명예직 「시정모니터」를 오늘(1.28,월)부터 2월 15일(금)까지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만 18세 이상 부산시에 거주하는 인터넷이 가능한 시민 중에서 경제, 관광, 문화 분야 등 분야별로 전문화된 요원과 외국인을 대상으로 선발 모집하며, 신청자 중 지역·연령·성별·직업 등을 감안, 30명을 선정하여 시정 모니터로 위촉해 운영할 예정이다.

활동기간은 금년 3월 1일부터 2008년 12월 31일까지 10개월간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부산시 홈페이지(www.busan.go.kr) 우측하단 “팝업존” 코너의 “시정모니터”란을 클릭하여 인터넷으로 신청하면 된다.

시정 모니터는 시민생활 불편사항과 각종 시책사업에 대한 여론을 제보하고, 외국인 모니터는 외국인의 입장에서 본 부산의 불편사항 등에 대해 제보하게 되며, 시책에 대한 공통과제도 모니터하는 등 시정이 시민들과 보다 가까이 할 수 있는 가교역할을 하게 된다.

시정 모니터에게는 시장 주최 간담회 참석, 활동 우수자에 대한 보상 및 홍보, 시 또는 구(군)에서 실시하는 정보화 교육대상자로 우선 선발 하는 등 자긍심을 고취시켜 나간다.

또한, 부산시보 및 부산이야기 제공, 시민회관 영화 무료 관람, 시에서 추진하는 각종 문화·예술 공연권 배부(수시), 상·하반기 시정주요 시설과 다른 시·도에 대한 현장 견학 등의 인센티브도 제공한다.
부산시에서는 시민의 어려움과 불편사항을 직접 듣고 해소하여 시민과 함께하는 시정을 구현하고자 지난 1990년 118명의 시정 모니터를 모집해 시작하였으며, 97년에는 전국 지방자치단체로는 처음으로 6개국 21명의 외국인을 시정모니터로 위촉하여 운영하여 왔다.

또한, 매년 활동실적을 분석해 실적이 없는 모니터는 해촉하고 신규로 모집하여 현재 130명의 모니터가 활동 중에 있다.

그 동안 시정모니터들은 2003년 1,788건, 2004년 1,227건, 2005년 1,794건, 2006년 1,835건, 2007년 2,210건 등을 제보하여 제도개선 등을 추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