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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명지지구 국제신도시』개발 가시화
- 부서명
- 기업유치과
- 전화번호
- 888-8042
- 작성자
- 김영구
- 작성일
- 2008-10-02
- 조회수
- 948
- 공공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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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제목
- ◈ 부산시 지난 9월30일 지식경제부에 실시계획승인신청서 제출◈ 연말까지 실시계획이 승인되면, 내년 상반기 손실보상에 착수하고 하반기 부지조성공사에 들어가 2013년 말 준공한다는 계획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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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2(목)명지지구 참고자료.hwp (파일크기: 267 KB, 다운로드 : 97회) 미리보기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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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의 핵심 사업지구로서 국제 업무중심의 신도시로 개발되는 명지지구 국제신도시 개발사업이 가시화되고 있다.
부산시는 명지지구 개발사업에 대한 실시계획승인신청서를 지난 9월 30일 지식경제부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그 동안 명지지구 개발사업의 발목을 잡았던 개발제한구역 규제와 문화재(철새도래지) 규제 등 열악한 사업여건을 극복하고 국제신도시의 기능에 걸 맞는 개발계획과 실시계획을 수립함으로써 명지지구 국제신도시 개발의 본격 추진이 가능하게 된 것이다.
이에 따라 외국인 교육기관, 의료기관 등 외국인 투자유치 활동의 활발한 추진과 가시적 성과가 기대되고 부산시 역점사업인 경제자유구역 국제금융지구 기반조성사업도 본 궤도에 오르게 되었다.
이번 계획에는 명지지구 내 개발제한구역으로 존치되어 있는 예비지의 중장기적 활용 가능성도 고려해 실시계획을 수립함으로써 정부의 개발제한구역 관리 정책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합리적인 계획이 수립 되었다고 평가된다.
부산시는 중앙부처 등 관계기관의 협의와 경제자유구역위원회 심의를 거쳐 연말까지 실시계획이 승인되면, 내년 상반기에 손실보상에 착수하고 하반기에 부지조성 공사에 들어가 2013년 말 준공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