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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보도자료(~'19.03.26)

 

아시아·태평양지역 영상정책 포럼 부산에서 개최

부서명
영상문화산업과
전화번호
888-8102
작성자
유성옥
작성일
2008-10-02
조회수
239
공공누리
OPEN 출처표시,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부제목
◈ 10. 4(토)~10. 5(일) 부산해운대 노보텔호텔 5층 그랜드 볼룸, 14개국 34개 지역 영상산업 정책책임자, 산업관계자 및 영화인 등 200여명 참가 ◈ 세계필름커미션 활동의 정보교류 및 네트워크 증진을 통한 영상산업 공동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부산에서 처음으로 열려
첨부파일
내용
아시아·태평양지역 14개국 34개 지역 영상정책책임자들이 참가해 영상산업 공동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아시아·태평양 영상정책포럼’ 부산에서 처음으로 개최된다.

10월 4일(토)부터 이틀간 부산 노보텔호텔 5층 그랜드 볼룸에서 개최되는 이번 포럼은 아시아태평양지역 영상정책책임자들이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여
국가간, 지역간 다양한 관습과 제도에서 오는 차별적 시스템을 표준화하고
아시아 영상산업을 공동으로 발전시킬 방안을 모색하게 된다.

영화를 비롯한, 영상산업이 각 지역간 밀접한 공생관계를 통해 발전해 나가는 거대한 유기체로서 모습을 갖추어 가고 있고 각 국가 및 지역의 탄탄한 정책이 그 방향을 이끌어 주었기에 가능했던 점을 감안하면 이번에 부산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아˙태 영상정책 포럼은 한국은 물론 나아가 세계속의 영화도시로서 그 입지를 굳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포럼에는 한국 문화체육관광부를 비롯해 중국 광전총국, 일본 경제산업성 등 14개 국가 단위 기관과 부산시 및 삿포로 등 34개 도시 단위의 정책 책임자들이 참가하며 아시아 태평양 지역 공동의 영상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질 계획으로 각국의 영상산업 지원정책을 소개하고, 새로운 영상산업의 방향을 제시함과 동시에 국가간의 공동제작, 해외촬영유치 등 미래지향적인 영상산업 발전을 향한 항해에 박차를 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부산시는 제13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열리는 기간에 개최되는 이번 포럼에 관계전문가들 뿐만 아니라 영화도시 부산의 위상을 알릴 수 있도록 많은 시민들이 참여를 바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