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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보도자료(~'19.03.26)

 

부산시 민원콜센터 “부산시120바로콜센터”로...

부서명
시민봉사담당관실
전화번호
888-2642
작성자
허한영
작성일
2008-09-28
조회수
530
공공누리
OPEN 출처표시,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부제목
◈ 시민 응모한 총 320점 중 최우수상‘부산시 120 바로콜센터’(진종관) 등 3점 수상작 선정
내용
부산시는 오는 11월 센터 오픈행사에 맞춰 구축 중인 ‘가칭’ “부산시 120민원콜센터” 공식명칭을 시민 공모를 통해 수상작 3점을 최종 확정했다.

부산시는 고객감동 민원행정 서비스 구현을 위한 부산시민 생활 행복 도우미 “부산시 120민원콜센터” 명칭을 市의 주요사업 추진과정에서부터 시민의 다양하고 참신한 아이디어 도입은 물론 콜센터 운영 개시 이전에 시민들의 참여와 관심을 유발하기 위해 시민 공모를 실시했다.

지난 9월 1일부터 9월 10일까지(10일간) 부산시민을 대상으로 市홈페이지를 통해 공모한 결과 총 320점의 작품이 접수되었다.

최우수상은 진종관씨가 제안한 “부산시 120바로콜센터”가 선정되었으며, 우수상은 바다(BADA)의 조장환씨, 입선은 석응균씨의 부비(BUVI)가 각각 선정됐다.

최우수상을 받은 진종관씨에게는 100만원 상당의 상품을, 우수와 입선작 각 1점에게도 각각 50만원, 30만원 상당의 상품을 오는 11월 센터 오픈행사시 시상한다.

응모작품에 대해 1차 실무실사와 심사위원단을 구성하여 2차례 심사를 거쳐 최종 3점의 작품을 선정하였고, 공식명칭으로는『부산시 120바로콜센터』로 확정하였다.

부산시는 앞으로 『부산시 120바로콜센터』를 공식명칭으로 사용하고 BI, 슬로건, 캐릭터 개발 및 시민 홍보에도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부산시에서 구축하고 있는 민원콜센터는 민원 및 각종 신고전화가 각각 별도로 운영되므로써 민원전화를 여러번 전화돌림현상(평균3.5회) 발생으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전문상담원으로 하여금 한번의 전화로 맞춤형 시민감동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시정홍보를 강화하기 위하여 민원콜센터를 구축하여 11월중 오픈할 계획으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