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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보도자료(~'19.03.26)

 

부산시, “인터넷전화 및 120 민원 콜센터” 구축 사업 착수 설명회 개최

부서명
시민봉사담당관
전화번호
888-2641
작성자
신상훈
작성일
2008-07-08
조회수
438
공공누리
OPEN 출처표시,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부제목
◈ 11월 본격 운영 목표로 지자체 최초로 최대 규모인 3,300대의 IP전화기와 20석 규모의 민원 콜센터 동시 구축... 예산 절감과 첨단시스템 이용한 고객감동 행정서비스 실현
내용
부산시에서는 정보·통신환경 기반의 고객만족 행정수요 변화와 복잡·다양한 민원에 대한 새로운 해결방안의 일환으로 “인터넷전화 및 민원 콜센터”를 구축키로 하고 내일(7.9,수) 오후 1시 시청 국제소회의실에서 인터넷전화 및 민원 콜센터 사업에 대한 착수 설명회를 개최한다.

‘인터넷전화와 민원 콜센터’를 동시에 구축하는 이번 사업은 지방자치단체로는 전국 지자체 최초이며, 동시 구축을 통해 예산절감은 물론 첨단시스템을 이용한 고객감동의 행정서비스를 실현함으로써 명실상부한 “행복도시 釜山”을 구현하는데 일조할 것으로 여겨진다.

특히, 부산시를 비롯하여 시의회 및 8개 사업소에 행정환경변화에 능동적인 대처가 가능한 IP 텔레포니를 구축해 단순통화에서 벗어나 전자행정, 영상회의, 다자간통화, 메시지전송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게 된다.
★ IP 텔레포니(IP 주소와 전화를 결합, ‘IP Telephony’) : 전화기마다 IP 주소를 부여하여 상대방이 나의 전화기에 부여된 IP 주소를 찾아올 수 있게끔 해서 서로 통화 가능하게 하는 것

또한, 20석 규모의 ‘부산시 120 민원 콜센터(가칭)’ 도입하여 각종 민원과 신고 전화가 통합적으로 처리하게 됨으로써 시민입장에서는 담당부서 및 담당자를 찾아야 하는 어려움과 통화비용 및 시간을 절감할 수 있게 되며, 부산시 직원들도 단순, 반복적인 민원전화로부터 벗어나 본연의 업무에 집중할 수 있게 되어 업무능률이 대폭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앞으로 거쳐야 할 과정이 많이 남아 있지만, 이번 사업의 성공을 위해서는 관련부서의 협조와 주관사업자인 (주)KT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금년 11월말 정식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6월말 주관사업자 (주)KT와 계약 / 사업기간 5개월 / 11월말 준공 / 사업비 23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