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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보도자료(~'19.03.26)

 

허시장, 로이스터 감독, 부산시민과 함께 부산갈매기 합창

부서명
체육진흥과
전화번호
888-2676
작성자
배권수
작성일
2008-09-26
조회수
811
공공누리
OPEN 출처표시,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부제목
- 9.28(일) 17:00 사직구장에서 경기시작 전 로이스터 감독과 함께 부산 갈매기 합창- 로이스터 감독 부산명예시민증 수여식도 가져
내용
허남식 시장이 시민과의 약속대로 사직야구장에서 로이스터 롯데 감독, 시민들과 함께 부산갈매기를 합창한다.

모레 일요일(9. 28) 오후 5시 최다관중기념 행사와 함께 플레이오프 출정식 행사 일환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기아와의 야구경기 시작 전에 팬 콘테스트 예선, 팬 사인회에 이어 허시장의 롯데4강 진출 축하 멘트 후, 로이스터 감독과 함께 ‘부산 갈매기’를 합창하고 로이스터 감독에게 ‘명예시민증’도 수여하게 된다.

허남식 시장은 우리 부산의 롯데 야구팀이 8년만에 가을야구를 하게 되어 시민 여러분과 함께 정말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하고 롯데팀이 포스트시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시민들의 열렬한 응원을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는 IOC포럼과 세계사회체육대회에 참가한 IOC위원 등 주요 내빈들도 함께 야구장을 찾아 응원하게 된다.

한편 허시장은 4월 홈경기 개막식에 참석해 롯데가 올해 가을야구를 할 수 있게 되면 사직운동장에서 부산갈매기를 부르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