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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신항배후 강서 국제산업물류도시 조성사업 동남 경제권 선도프로젝트로 선정

부서명
서부산권개발팀
전화번호
888-8295
작성자
이상도
작성일
2008-09-11
조회수
947
공공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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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목
- 어제(9. 10)대통령 주재 균형발전위원회 제2차 회의에서「강서 국제산업물류도시 조성」사업이 새 정부의 광역경제권 구상을 뒷받침하는 동남 광역경제권의 선도프로젝트로 선정
내용
「부산신항 배후 강서 국제산업물류도시 조성」사업이 동남 광역경제권(부산·울산·경남)의 선도 프로젝트로 선정됐다.

국가균형발전위원회는 어제(9. 10)청와대에서 대통령 주재로 균형발전위원회 제2차 회의를 열고, 새 정부의 ‘광역경제권’ 구상을 뒷받침하는 지역선도 프로젝트를 선정·발표했다.

동남 광역경제권 선도 프로젝트로 선정된「강서 국제산업물류도시 조성」사업은 부산신항의 배후권역인 부산 강서지역을 물동량 세계 5위의 부산 신항만과 연계 시키는 국책사업으로 이 일대를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국제산업물류도시로 조성해 국가경쟁력 강화는 물론 부산 및 동남 광역경제권의 미래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부산시가 의욕적으로 추진하는 부산경제중흥 10대비전중 첫 번째 사업이다.

지난 7월 부산시를 방문한 대통령으로부터 높은 관심을 보였던 강서 국제산업물류 도시조성 사업은 그 동안 원활한 추진을 위해 청와대, 정부(국토해양부 등), 지역 국회의원 등 관계 요로에 약 100여회의 건의와 협의를 추진해 왔으며, 지난 2월 새 정부 국정과제인「두바이형 Port-Business Valley 조성」의 시범사업으로 채택된 후, 오늘 국가균형발전의 동남 광역경제권 선도프로젝트 사업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동남 광역경제권 선도프로젝트 선정은「강서 국제산업물류도시 조성」사업이 국가가 관심을 가지고 추진되는 계기가 됨은 물론, 사업기간 단축, 사업추진력 확보 등 사업추진에 가속도를 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 강서 국제산업물류도시가 조성되면 부산발전의 최대 걸림돌인 부족한 산업·물류용지의 확보로 부산의 미래성장 동력 확보뿐 아니라 부산경제 재도약의 기틀이 마련 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