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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보도자료(~'19.03.26)

 

부산시, 식중독 예방 워크숍 개최

부서명
보건위생과
전화번호
888-2864
작성자
송정동
작성일
2008-04-15
조회수
549
공공누리
OPEN 출처표시,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부제목
◈ 4.15(화) 14:00 부경대학교(대학극장), 학교·기업체 등 집단급식소 위생관리 책임자 등 850여명 참가해 현장 중심의 식중독 예방 지식 습득과 민관 정보교환 및 협조체계 구축 등
내용
부산시에서는 오늘(4.15,화) 오후 2시부터 부경대학교(대연캠퍼스) 내 대학극장에서 학교·기업체 집단급식소위생관리 책임자, 음식업협회 직원, 부산시와 교육청 공무원 등 850 여명이 참가하는 식중독 예방 워크숍을 개최한다.

부산시와 부산시 영양사회가 공동 개최하는 이번 워크숍은 민·관간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과 정보 교환을 통해 효과적으로 식중독을 예방하고자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워크숍에서는 △영남대 류경 교수가 ‘외국의 식중독 관리시스템 및 식품 안전관리’에 대해 △식약청 손문기 식중독예방관리과장이 ‘식중독 예방 및 식자재 위해요소관리’에 대해 △청룡초등학교 송진선 영양교사가 ‘학교급식소 식중독 예방관리 사례’에 대해 △(주)아워홈 양혜원 식품안전팀장이 ‘집단급식소 식중독 예방관리’에 대해 발표하고, 마지막으로 시청 보건위생과 주관으로 ‘식중독 발생사례 분석과 식품위생법 해설 및 질의응답’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워크숍은 전문적이고 현장중심의 식중독 예방지식 습득이 가능해 현장에서 바로 적용, 활용할 수 있으며, 식품안전관리에 대한 민·관 정보 교환을 통해 식중독 사고를 보다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는 방안을 습득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예년에는 하절기에 주로 식중독이 발생하였으나 최근에는 계절에 관계없이 발생하고 있어 시민들의 식품안전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식중독 의심환자가 발생한 경우에는 신속한 원인 규명과 확산방지를 위해 관할 보건소 또는 국번 없이 1399(부정·불량식품신고센터)로 즉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