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BUSAN METROPOLITAN CITY

부산의 지역경제 발전과 도시재생 위해 세계 석학들 한 자리에 모이다!

부서명

기획관실

전화번호

888-2684

작성자

신현기

작성일

2008-04-14

조회수

1298

공공누리

부제목

◈ 4.15~4.18,「지역경제발전 및 도시재생을 위한 글로벌 전략」 위한 부산 국제회의 개최

내용

내일(4.15,화)부터 18일까지 부산에서는 도시계획과 물류분야의 세계적 석학들이 모여 부산의 전략지역인 북항 및 원도심지역과 강서지역의 성장 가능성을 모색하는 국제회의가 열린다.

이번 회의는 부산발전연구원과 글로벌 도시포럼, 미시간 주립대학교, 한양대학교 도시대학원, 한국토지공사 및 부산도시공사가 공동 주최하며,
회의는 1)강서수변공간조성, 2)강서국제복합물류도시 조성, 3)부산 원도심 재생 분과 등 3개 분과로 구성되며, 각 분과에는 u-city 전문가들이 각각 포함되어 총 35명 국내외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한다.

참가자들은 사전 내부행사로 내일(4.15,화)은 전문가 워크숍과 집중 토론회를 갖고, 모레 16일(수)에는 선박과 헬기 등을 이용, 강서 및 북항 재개발 지역을 현장 방문한다.

4월 17일(목) 오전 10시부터 시청 12층 국제회의실에서는 이번 회의의 하이라이트인 「지역경제발전 및 도시재생을 위한 글로벌 전략」이라는 주제의 부산 국제회의가 열린다.

일반 시민의 참여가 가능한 4월 17일 국제회의는 1박 2일 동안 전문가 워크숍과 현장을 방문한 결과를 정리·발표하는 자리로써, 부산시 도시재생의 현안과제를 살펴보고 지속가능한 도시로의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해외 전문가들은 컨퍼런스 이후 2개월 이내에 이번에 제시한 정책제언 등에 대해 개별적으로 정책제안을 제출해 부산 도시발전 전략의 정책 기반으로 삼을 계획이다

부산발전연구원 송교욱 연구기획실장은 "부산이 제1회 컨퍼런스 도시로 선정된 배경은， 지난해 6월 28일~29일 `부산의 미래발전과 유시티'' 국제 컨퍼런스에 참석한 미시건 주립대 마크윌슨， 켄 코리 교수가 부산이야말로 국내외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아 도시발전과 재생을 위한 종합적인 진단과 처방을 받을 필요가 강한 단계에 있는 광역도시 지역이라고 판단하고 본 행사의 첫 번째 대상도시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 분과별 참여자 명단
1분과 강서수변공간 조성
- 해외 : 마크윌슨 미시간주립대학교 도시계획및설계대학부학장(분과팀장),
슈베르트 더크 하펜시티대학 종신교수, 아이린 심 미시간주립대학교 도시계획 및 설계대학 한국프로그램 소장, 로라훈트 아리조나대학교 교수,
파울로 피노 오뽀르토 대학(포르투갈) 교수
- 국내 : 김흥순 한양대 교수, 강준모 홍익대 교수, 김영철 부산시 산업물류운하도시팀
계장, 이병진 부산시 유시티팀장, 김상진 부산도시공사 투자개발단장,
오동하 부산발전연구원 연구위원

2분과 강서국제복합물류도시 조성
- 해외 : 제니아 코트발 미시간주립대학교 교수(분과팀장), 피터림머 호주 국립대 명예교수, 베키 루 홍콩대 교수
- 국내 : 오병호 한양대 교수, 정현민 미시간주립대학교 객원연구원 및 부산시 국장
최문수 한국토지공사 전략경영실장, 한현배 KT 상무, 강부원 부산항만공사
마케팅팀장, 허윤수 부산발전연구원 부연구위원, 최치국 부산발전연구원 선임연구원

3분과 부산원도심재생
- 해외 : 원제무 한양대 도시대학원장(분과팀장), 에릭스트라우스 미시간주립대학교
교수, 엘렌 바세트 포틀랜드주립대학교 교수, 케빈 플린 미국 로드아일랜드주정부 도시계획 부국장, 오무라켄지로 츠쿠바대학교 교수
- 국내 : 오세경 동아대 교수, 백준홍 연세대 교수, 이명훈 한양대 교수,
김종철 부산시 북항 및 원도심 재개발팀장, 정진영 북항재개발 주식회사 본부장,, 최열 부산대 교수, 이삼수 한국토지공사 책임연구원, 김기환 부산
광역시 유시티정책팀, 황영우 부산발전연구원 선임연구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