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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보도자료(~'19.03.26)

 

부산시, 2008년 해수욕장 청소대책 마련

부서명
청소관리과
전화번호
888-3625
작성자
김태현
작성일
2008-06-13
조회수
541
공공누리
OPEN 출처표시,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부제목
◈ 해수욕장 개장 대비 및 마무리 청소, 공공지역 쓰레기 종량제 실시, 쓰레기 적기 수거 및 처리, Clean-Up Time제 운영, 해수욕장 특별 청소 대책비 지원 등 쾌적한 환경 조성
내용
올 여름 부산의 해수욕장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은 전국에서 가장 쾌적한 환경 속에서 피서를 즐길 수 있다.

부산시는 이달 초 7월부터 8월 말까지 계속될 여름 휴가철에 피서객이 많이 몰리는 해수욕장에 대한 쓰레기 적체 및 무단투기 등을 처리하기 위한 ‘2008년 해수욕장 청소대책’을 마련했다.

이번에 부산시가 마련한 『2008 해수욕장 청소대책』에 따르면
△ 해운대, 광안리 등 시내 7개 해수욕장에 대해 6월 25일부터 30일까지 개장 대비 대청소와 폐장에 즈음한 8월 25일부터 30일까지 마무리 대청소 실시
△ 공공지역 쓰레기 종량제 실시와 종량제 봉투판매소 설치 확대
△ 해수욕장 상시 청결상태 유지를 위해 쓰레기 적기 수거체계 구축과 임시 휴지통 설치 등 편의시설 확충
△ 피서객 자율 청소를 유도하는 Clean-Up Time제를 운영
△ 쓰레기 무단투기 계도·단속 강화 및 청결 캠페인 전개
△ 해수욕장 특별 청소 대책비 지원(5천만원)
- 임시고용 환경미화원 인건비 및 청소도구 등 구입

또한. 해수욕장 등 중점관리 지역에 대한 청소상태 점검과 성수기 쓰레기 관리실태 특별점검반을 구·군 합동으로 운영한다.

부산시 관계자는 올 여름 부산을 찾는 피서객에게 전국에서 가장 쾌적하고 기억이 남는 해수욕장으로 만들어 부산의 해수욕장이 해마다 다시 찾고 싶은 최적의 피서지가 되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