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이전 보도자료(~'19.03.26)

 

부산시, 올해 주요 지적업무 운영지침 시달

부서명
지적과
전화번호
888-3715
작성자
정재환
작성일
2008-03-04
조회수
646
공공누리
OPEN 출처표시,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부제목
- 구·군 공무원, 지적공사 등 40여명 참석한 가운데 부동산 정책의 합리적 추진, 효율적인 지적제도 운영, 측량성과 제고를 위한 지적 과학화 추진 등 2008년 주요지적 업무 운영지침 시달
내용
부산시는 지난 2월 27일 시청 회의실에서 노홍대 도시계획국장 주관으로 시와 구·군 관계공무원 및 지적공사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계기관 회의를 갖고 「2008 주요지적 업무 운영지침 시달했다.

이날 회의는 ▶부동산 정책의 합리적 추진, ▶효율적인 지적제도 운영, ▶측량성과 제고를 위한 지적과학화 추진, ▶지적정보의 고도화 및 자료정비 추진, ▶고객만족을 위한 다양한 시책추진, ▶ 측량업체 등의 건전한 운영관리 등 시민과 함께 하고 다가가는 고객중심의 지적행정을 펼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특히, 2008년도 업무추진계획 중에는 주민편익을 위한『지적민원 해피콜센터 운영』,『기업지원 지적민원 콜-서비스 운영』등 새로운 시책이 시달되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참석자들은 2008년도 사업계획과 세부추진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토의를 하였고, 신속·정확한 지적행정의 추진과 주민불편을 최소화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노홍대 부산시 도시계획국장은 인사말에서 "주민의 재산권에 직결되는 지적업무가 더욱 투명하게 확보되어야 하며, 특히 각종 개발사업에 편승한 부동산 투기근절과 새 주소부여사업, 기업지원 지적민원 콜-서비스 운영 등 차질 없는 업무추진을 위한 부단한 노력과 업무연찬을 당부한다."고 강조했다.

부산시는 "토지"에 대한 주민관심도가 매우 높은 만큼 다양한 지적수용 변화에 부응하는 고객중심의 지적행정을 펼치기 위해 새로운 시책을 발굴하여 시민의 편의와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하는『선진지적행정』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