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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보도자료(~'19.03.26)

 

품격 있는 세계도시 부산에 걸맞은 도시환경조성 올해, 환경정비 및 기초질서 확립 강력 추진

부서명
자치행정과
전화번호
888-2845
작성자
석진열
작성일
2008-03-04
조회수
659
공공누리
OPEN 출처표시,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부제목
◈ 쌈지공원·가로변 조성과 시민휴식 공간 정비, 불결지 및 공공 시설물 정비 등 도시환경 정비와 불법 광고물과 노점상·노상 적치물, 불법 주·정차를 근절하는 등 기초질서를 확립
내용
부산시는 품격 있는 세계 도시이며 아시아 8대 회의 도시 부산에 걸맞은 도시환경을 조성해 나가기로 했다.

이를 위해 연도별 중점분야를 선정해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정비를 해나가고 범시민적 공감대 형성과 참여 분위기를 확산해 환경정비의 효율성을 높여 나가며 현장 중심의 능동적이고 실질적인 정비활동을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우선 올해는 쌈지공원·가로변 조성과 시민휴식 공간 정비, 불결지 및 공공 시설물 정비 등 도시환경 정비와 불법 광고물과 노점상·노상 적치물, 불법 주·정차를 근절하는 등 기초질서를 확립해 나간다.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주요 간선로 및 관문 지역의 쌈지공원, 가로화단, 공한지 등은 꽃이나 나무를 심거나 쓰레기 등을 치워 청결한 가로환경을 조성해 나간다.

문화유적지, 관광지 등은 결연을 체결한 기업체, 민간단체 등이 스스로 청결 활동을 해 나가도록 유도하고, 육교, 교통시설물, 공중화장실 등은 시설물 관리주체로 하여금 정비를 해 나갈 계획이다.

대형 건설·건축공사장의 가림막에도 부산자랑 10가지 또는 부산 100경 등의 그림이나 사진 등을 설치해 나가도록 기업체나 건축주에게 요청해 나가며, 재개발 지역과 폐·공가 및 공한지 등 불결지는 강제로 정비한 후 행정대집행 비용을 청구할 예정이다.

시민 생활에 불편을 주고 있는 불법 유동성 광고물과 선정적인 불법 광고물, 주요 간선로에 있는 노상 적치물, 금지구역내의 노점상과 포장마차, 불법 주·정차는 지속적인 단속을 실시해 근절시켜 나갈 계획이다.

또한, 2, 4주 목요일을 “환경정비의 날”로 정하여 시민과 함께 상습 불결지를 중심으로 정비해 나가고, 국민운동단체별로 담당 구역을 지정해 자율적으로 정비해 나가도록 할 방침이다.

시와 구·군 합동으로 “Road-Checking"을 실시하고 구·군별로 시범가로를 지정하여 운영하는 등 현장 중심의 환경 정비를 추진해 나가고, 매월 시장 주재의 환경정비 추진 상황 보고회와 상·하반기 추진상황 평가 등을 통해 내실 있게 환경정비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전자주민자치회 홈페이지 “생활정보 서비스(부동산 정보)”란 운영을 활성화해 불법 벽보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전세·과외·구인·구직 벽보 양산을 차단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부산시는 내일(3.5,수) 오전 8시 30분부터 허남식 시장이 주재하는 도시환경정비 및 기초질서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해 소관 부서와 16개 구·군별로 올해 추진사업을 보고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