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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교통사고 줄이기 운동 범국민대회」열려

부서명
교통기획과
전화번호
888-3364
작성자
이명성
작성일
2008-06-11
조회수
358
공공누리
OPEN 출처표시,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부제목
◈ 오늘(6.11,수) 15:00 시청 대강당, 올바른 선진 교통문화 조기 정착 위한 범국민대회 열려
내용
교통사고로부터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올바른 선진교통문화 조기 정착을 위한 「2008년 교통사고 줄이기 운동 범국민대회」가 오늘(6.11,수) 오후 3시부터 시청 대강당에서 열린다.

부산시와 부산지방경찰청이 후원하는 이 행사는 ‘교통안전 봉사활동 단체 사기 앙양’, ‘교통사고 사망자 획기적 감소 계기 마련’, ‘무사고 운전자에 대한 자긍심 고취’ 등을 위해 지난 1981년부터 도로교통공단 부산광역시지부(지부장 김원근)가 매년 주최해 오고 있다.

오늘 행사는
△10년 이상 사업용 차량 무사고운전자에 대한 영년표시장 수여
△2007년 교통사고 감소에 기여한 시민 등 교통안전유공자에 대한 표창
△교통사고 줄이기 결의문 채택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부산시와 부산지방경찰청에서는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위험도로 개선사업,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 어린이 보호구역 개선사업과 운전자의 교통안전 의식전환 및 안전질서 확립 등 각종 대책을 강력히 추진한 결과, 교통사고 발생률(발생건수 기준)이 지난해와 비교할 때 약 9.2% 줄어들었다.

부산시 관계자는 우리나라의 자동차 1만대 당 교통사고 사망자는 3.1명으로 OECD 가입국 평균인 1.6명의 약 2배에 달하고 있어, 시민들의 교통안전 안전의식 정착이 교통선진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지름길임을 강조하면서, ‘교통사고 줄이기 운동’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