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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보도자료(~'19.03.26)

 

부산, 교통관리개선사업 추진실적 “으뜸”

부서명
교통기획과
전화번호
888-3364
작성자
이명성
작성일
2008-02-29
조회수
623
공공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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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목
◈ 행정자치부 주관 교통관리개선사업 평가에서 부산의 3개 구가 최우수 및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재정 인센티브 20억 수령... 해당 사업 추진공무원은 대통령·국무총리 표창 수상
내용
부산시는 행정자치부 주관 2007년도 자동차 교통관리개선사업에 대한 종합평가에서 사상구는 대통령 표창을, 사하구와 수영구는 각각 국무총리 표창을 받는다고 전했다.

이번 평가에서는 전국 230개 시·군·구의 1,595개소 사업장을 대상으로 위험도로개선사업,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 어린이 보호구역 개선사업 등 3개 부문을 민간단체, 교통안전 전문기관, 공무원 합동평가반이 엄정하게 평가하여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부산시 관계자는 △백양로 중앙분리대에 느티나무 115주와 배롱나무 109주 등을 식재하여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한 위험도로 개선사업에서(사상구), △다대 초등학교 운동장까지 연결하는 육교를 설치해 안전 통학로를 개설한 어린이 보호구역 개선사업에서(사하구), △적은 사업비를 투입하고도 舊 도시가스 삼거리에 친환경적 보도와 교통섬을 설치한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수영구)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자체 평가하고 있다.

또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3개 구의 사업내용은 전국 시·군·구에 우수사례로 소개될 예정이며, 사업 추진 공무원들에게는 오는 3월 3일(월) 시청 대강당에서 열리는 3월중 시직원 정례조례 시 대통령 표창 및 국무총리 표창을 전수할 예정이다.

한편, 부산시는 이번 평가의 결과로 행정자치부로부터 지원받는 20억원의 재정 인센티브 사업비를 교통관리개선사업에 전액 투자해서 더욱 적극적으로 교통관리개선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