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7. 25) 15:00 부산 아르피나 유스호스텔에서 부산·울산·경남지역 35개 BT지원 기관 및 기업인 등 100여명 참여한 가운데 “동남권BT지원기관협의회” 출범식 갖고 동남권 바이오산업 공동발전 도모
내용
부산과 울산, 경남지역의 35개 BT지원기관들이 모여「동남권 BT지원기관협의회」출범식을 갖고 지역을 초월한 동남권 바이오산업의 공동 발전을 도모하게 된다.
내일(7. 25) 오후 3시 부산 아르피나 유스호스텔 그랜드볼륨에서 개최되는 이날 출범식은 지난 3월 열린 제5회 부·울·경 경제관계관 워크숍 채택된 동남권 BT지원기관 공동이용이라는 신규과제 추진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것으로 부산의 풍부한 BT지원기관, 대학 등 연구 인프라와 울산·경남의 풍부한 기업군을 접목시켜 공동발전을 도모하게 된다.
이날 출범식에는 동남권 BT지원기관협의회 발족과 함께 상호 교류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 35개 BT지원기관 소개 및 지역별 마케팅 기술 분야 성공사례 등이 소개될 예정이다.
앞으로 동남권BT지원기관협의회는 동남권 지역의 바이오산업 공동 발전과 상승효과 극대화를 위해 △지원기관 장비 공동이용으로 동남권 기업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해외시장 개척단 파견, 무역설명회 개최, 인력양성사업 추진, 정부 R&D 등 광역경제권 사업 기획 등을 공동으로 추진해 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