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 28(일) 10:00~13:00 해운대 시네파크~광안대교 총 6.5㎞,,,◈ 세계 각국 IOC 위원, 세계사회체육연맹 회장 및 임원, 유니세프(UNICEF,국제연합아동기금) 임원, 유네스코 사무총장 등의 국빈과 홍보대사인 영화배우 안성기氏, 외국인, 일반시민 등 2만여 명 참가 예정, ◈ 광안대교[상판] 교통통제 ▷ 9월28일(일) 09:00~14:00,,, 백스코 앞 도로 교통통제,▷ 9월27일(토) 15:00~9월28일(일) 15:00
내용
지구촌 글로벌 이벤트인 세계천만명걷기대회가 허남식 시장을 비롯해 세계 각국의 IOC 위원, 세계사회체육연맹 회장 및 임원, 유니세프(UNICEF,국제연합아동기금) 임원, 유네스코 사무총장 등의 국빈과 국가의 내빈, 영화배우 안성기氏(홍보대사), 2008부산세계사회체육대회 참가선수(100여 개국 3,000여명) 부산시민 등 2만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오는 일요일(9. 28) 오전 10시 해운대, 광안대교 일원에서 열린다.
2008부산세계사회체육대회 특별 프로그램으로 개최되는 세계천만명걷기대회는 전 세계적 TAFISA(세계사회체육연맹) 회원국 100개국 이상이 동시에 참여하는 글로벌 메가 이벤트로서 더 건강한 지구촌을 만들어 나가는 것과 동시에 세계아동돕기 기금을 조성하여 전달하는데 목적이 있다.
해운대 올림픽공원을 출발해 부산의 랜드마크인 광안대교(상판) 주탑을 돌아오는 6.5km의 코스에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약 1시간 30분에서 2시간 가량이 소요된다.
국내외의 국빈과 유명인사, 세계 100여개 국가의 사람들과 함께 어우러져 맑은 가을 하늘아래 광안대교에서 아름다운 해양도시 부산의 풍경을 감상하게 될 이번 대회는 출발 전 올림픽공원 광장(씨네파크)에서 후 개회식 및 다양한 문화공연도 펼쳐진다.
세계아동을 돕기 위한 이번 행사는 참가비(5천원)중 1인당 1달러에 해당되는 1천원(2만 명 2천만 원)을 세계아동돕기 기금으로 행사 당일 유니세프에 전달하여 지구촌의 어린이들이 더욱 더 밝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부산시는 원활한 대회 진행을 위해 △광안대교 상판(28일(일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과 △벡스코 앞 도로(대회 전날인 27일(토요일) 오후 3시부터 28일(일요일) 오후3시까지) 교통을 전면 통제한다고 밝히고“이번 행사가 자동차로 인한 운동부족과 대기오염 등으로 병들어 가고 있는 현대인들의 건강을 지키고 회복하는 계기를 만들어 가는 대회이니 만큼 많은 시민이 참여해 주기”를 바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