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2007년도 국정시책 합동평가 결과 2년 연속 전국 1위(시부), 9개 분야중 4개 분야 최우수
부서명
혁신평가담당관실
전화번호
888-2181
작성자
장완택
작성일
2008-07-03
조회수
513
공공누리
부제목
내용
행정안전부(지방자치단체합동평가위원회)는 오늘(7.3,목) 오전에, 2007년도 국정시책 합동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발표내용에 의하면 부산시는 9개 분야 중 4개 분야(지역경제, 보건복지, 문화관광, 여성복지)에서 최우수인 “가“등급을 받아 2년 연속 특별・광역시 가운데 최고의 성적을 거두었다.
※ 합동평가의 경우 市部와 道部로 나누어 평가 및 결과 공개
〈특별·광역市部 “가”등급 현황〉
-부산 4개, 대구 3개, 대전 3개, 서울 2개, 울산 2개, 인천 1개, 광주 1개
국정시책 합동평가는 정부업무평가기본법에 따라 2001년부터 매년 지방자치단체에서 수행하는 국가위임사무, 국가보조사업 및 국정 주요시책에 대한 평가로서, 2007년 평가대상 업무는 14개 부처 소관, 9개 분야, 47개 시책, 138개 지표에 대해 평가가 실시되었으며, 평가방법은 서면평가, 기관방문 현지검증, 고객체감도 조사 등의 다양한 방법을 병행하고 있다.
부산시는 2004년과 2005년 국정시책 합동평가의 경우 2~3개 분야에서 최우수를 받았으나, 2006년 합동평가에서 전국 최고의 성적을 거둔데 이어, 이번 2007년 합동평가에서도 市部에서 최고의 성적을 거둠으로써, 2년 연속 1위의 영광뿐만 아니라 정부로부터 연말 약 30억 상당의 재정인센티브(특별교부세)를 부여받게 되었다.
이번 국정시책 합동평가 2연패는 부산시가 민선4기 출범이후 허남식 시장을 중심으로 전 공무원이 일치단결하여 최선을 다하여 시정을 관리한 결과라는 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