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이전 보도자료(~'19.03.26)

 

부산시,「불법벽보 및 부착흔적」대대적 정비

부서명
자치행정과
전화번호
888-2845
작성자
석진열
작성일
2008-05-01
조회수
532
공공누리
OPEN 출처표시,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부제목
◈ 오늘(5.1) 14:00 구·군별 ‘불법벽보 및 부착흔적’정비 캠페인 전개, 5.16까지‘불법벽보 및 부착흔적’특별정비주간 운영
내용
부산시에서는 오늘(5.1,목)부터 16일까지를 불법벽보 및 부착흔적 특별정비 주간으로 설정하고 가로변 전신주, 교통신호등, 담장, 건물벽면, 공사장 가림막 등에 불법적으로 부착된 벽보에 대한 대대적인 정비활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범시민 불법벽보 및 부착흔적 정비 분위기 조성을 위해 26만장의 홍보물을 제작 4월 반상회시 각 가정에 배부하였으며, 오늘(5.1) 오후 2시부터 각 구·군별로 시민, 국민운동단체, 기업체, 공무원 등 총 1만여 명이 참여하는 대대적인 캠페인을 펼칠 계획이다.

또한 가로변 시설물 소유자·관리자 책임정비 제도를 도입해 통신주, 전신주, 교통신호등 소유자인 경찰청, 한전, 한국통신 등에 불법벽보와 부착흔적을 완전 정비하도록 요청하였다.

이와는 별도로 유흥업소, 대부, 경매 등 상습·고질적인 불법벽보 부착자들을 관리하기 위해 성명, 주소, 주민등록번호, 위반일시 등을 관리하는자체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 중에 있으며 4월 현재 300여명의 명단을 작성 집중관리하고 있다.

그리고 가로변 전신주, 가로등, 배전함 등에 부착되어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불법 벽보의 근원적 차단을 위해 주민자치회 홈페이지 “생활정보 서비스(부동산 정보)”란 운영을 활성화해 나가기로 하고 구·군 신문, 반상회, 각종 단체회의 등을 통해 집중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한편, 부산시는 지난 2월부터 게릴라성 현수막에 대한 집중 정비활동을 펼쳐 3월말 현재 고발 22건, 과태료 298건 1억1천5백만 원, 이행 강제금 3건 1천만 원 등을 부과하였고, 9천951건의 현수막을 수거하여 폐기처분하는 등 강력한 단속활동으로 게릴라성 현수막을 완전 정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