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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보도자료(~'19.03.26)

 

외국인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응원문화 기회마련

부서명
국제협력과
전화번호
888-6656
작성자
이종모
작성일
2008-06-27
조회수
373
공공누리
OPEN 출처표시,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부제목
­ 부산국제교류재단, 사직야구장내 외국인 무료관람 위한『Global Zone』 운영 ­
내용
부산시와 부산국제교류재단(이사장 안준태)은 부산거주 외국인을 대상으로 최근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부산 프로야구 응원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외국인 커뮤니티 간 네크워크 구축을 위해 사직야구장내『Global Zone』을 운영한다.

부산국제교류재단『Global Zone』은 부산거주 외국인이면 누구나 신청을 통해 2008 프로야구 정규시즌 부산 홈경기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외국인을 위한 특별 응원구역으로, 내일(6. 28) 토요일 경기부터 매 경기당 지정석 30석을 배정, 부산에 활동 중인 외국인 커뮤니티나 부산 거주외국인을 대상으로 참가신청을 받아 운영하게 된다.

참가신청은 경기일 1주일 전까지 부산국제교류재단 홈페이지(www.bfia.or.kr)나, 부산국제교류재단『Global Zone』카페(www.bfia.or.kr/cafe/baseball)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부산국제교류재단 관계자는 “최근 부산 야구팬들의 독특한 응원방법이 부산문화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며, “이러한 부산시민의 응원문화를 부산의 외국인들도 함께 느끼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싶었다.”며, 『Global Zone』운영 배경을 설명했다.

사직벌『Global Zone』에서 들려오는 외국인들의 응원에 힘입어 부산 갈매기들이 9년 만에 가을 야구를 할 수 있을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