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알탄 사나이’ 신기성 농구교실」 개설 : 부산소식 : 보도·해명자료 : : 부산광역시

내용: 부산시설관리공단 한마음스포츠센터는 올해 한국 프로농구 올스타 신기성 선수를 초빙, 지역내 유소년들의 정서 함양과 성장발육 촉진 및 체력 증진을 위해 「한마음 신기성 농구교실」을 개설한다.

오는 5월부터 시작하는 「한마음 신기성 농구교실」은 유치부, 초등부, 중등부로 편성되며, 최초 3개월은 농구 기본기 익히기, 이후는 기본 기술 습득과 실전 경기 위주로 진행할 계획이어서 청소년 농구팬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앞서, 신기성과 KTF 선수들은 4월 12일(토) 11:00시에 한마음스포츠센터(해운대구 좌동 신시가지)에서 시즌 동안 성원해 준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자신의 농구 노하우를 전수하는 클리닉 행사를 선보인다.

농구 시범, 질의 응답, 팬 사인회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추첨을 통해 사인볼 등 다양한 선물 증정 코너도 마련돼 있으며, 농구를 사랑하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아울러 한마음스포츠센터에서는 향후 장애인 농구교실도 개설해 프로그램의 폭을 더욱 다양하게 넓혀나갈 계획이다.

문의: 한마음스포츠센터 709-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