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2.27) 15:00 시청 12층 국제회의실, 부산시, 중소기업 유관기관·단체, 중소기업인 등 350명 참석, 2008중소기업지원시책, 전경련 중소기업 경영자문 시책 설명, 참여기업에 대한 상담 등- 11:30 국제소회의실에서 허남식 시장 참석한 가운데 여성경제인과의 간담회도 열려
내용
부산시는 중소기업의 육성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오늘(2. 27)오후 3시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2008년 중소기업지원시책 설명회’를 시청 12층 국제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오늘 시책설명회는 부산시와 부산·울산지방중소기업청, 중소기업진흥공단, 국세청 KOTRA 등 12개 유관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중소기업인 및 상공인 등 350여명을 대상으로 올해 중소기업 지원시책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자금, 수출, 조세 등 기업 활동 전반에 관한 애로사항 상담 등 지역중소기업을 위한 알차고 실속 있는 자리로 마련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부산울산지방중소기업청은 정부 융자지원제도와 기술개발지원 사업을 △참석 기관별로 중소기업과 관련된 지원내용을 각각 설명하고 부산시의 지원시책도 별도로 마련된다. △ 특히 올해 처음으로 전국경제인연합회 산하기관인 “중소기업경영자문봉사단”이 참석하여 봉사단의 사업내용을 설명하고 경영컨설팅도 제공하며, 참석하지 못한 기업을 위해 실시간으로 설명회를 시청할 수 있도록 인터넷방송을 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2. 27)오전 11시 30분 시청 12층 국제소회의실에서는 허남식을 시장을 비롯해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부산지회 전수혜 회장을 여성경제인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경제 중흥’을 위한 여성경제인 수요시정 간담회도 열린다.
허남식 시장은 간담회를 통해 올해 부산의 10대 시정과제와 기업지원시책을 설명하고 경제현장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여「부산경제 부흥」을 위한 기업지원 방안을 모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