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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설 대비 물가안정 특별대책기간 운영

부서명
경제정책과
전화번호
888-3046
작성자
배강주
작성일
2008-01-21
조회수
748
공공누리
OPEN 출처표시,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부제목
- 1. 24~2. 6(14일간) 성수품 수급상황 및 가격동향 사전 관리, 현장중심의 물가·지도단속으로 유통질서 확립, 훈훈한 설 명절 보내기 등 대시민 홍보 강화
내용
부산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성수품과 개인서비스요금 및 농축수산물 가격인상의 우려가 있어 설 대비 물가안정대책을 수립, 물가안정을 도모하여 훈훈하고 즐거운 민속명절 분위기를 만들고자 설 대비 물가안정 특별대책기간을 정하여 운영한다.

부산시는 작년 12월 부산의 소비자물가가 전월대비 0.3%, 전년 동월 대비 3.1% 각각 상승, 다소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판단하여 설 대비 물가안정대책』을 수립하여 추진하게 됐다고 말하고, 특히, 고유가 지속, 곡물 등 국제원자재 가격의 상승으로 밀가루 가격 인상에 따른 자장면, 짬뽕, 피자, 탕수육, 칼국수 등 개인서비스 요금이 동반 상승하고 있어 농수축산물 가격안정 등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부산시는 오는 1월 24일부터 2월 6일까지 14일간 물가대책상황실 운영을 통해 설 대비 물가관리 추진체계를 확립하고 물가모니터요원을 활용하여 성수품 수급상황 및 가격동향 수시점검하기로 했다.

또한 현장중심의 물가·지도단속으로 유통질서 확립하는 동시에 각종매체를 통한 물가안정 홍보 및 시민자율 감시활동 전개해 대 시민 홍보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부산시 간부공무원과 구청장 등 기관장들이 재래시장, 대형마트 등을 방문하여 30개(농·축수산물 17, 공산품 4, 가공식품 3, 개인서비스요금 6) 중점관리품목에 대한 가격동향을 점검하고 가격안정을 당부하는 등 설 대비 물가안정에 총력을 기울여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