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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보도자료(~'19.03.26)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 개발 양해각서(MOU) 체결

부서명
투자개발기획팀
전화번호
888-8492
작성자
손춘식
작성일
2008-02-26
조회수
979
공공누리
OPEN 출처표시,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부제목
- 2.27 16:00 시청 국제회의실, 기장군 장안읍 일원에 조성예정인 프리미엄 아울렛(Premium Outlets) 개발을 위해 부산시, (주)신세계첼시와 양해각서 체결
내용
부산시는 내일(2.27) 오후4시 부산시청 국제회의실에서 주식회사 신세계첼시와 그 합작 제휴사인 첼시코리아, 신세계, 등을 당사자로 하여 기장군 장안읍 일원에 조성예정인 「프리미엄 아울렛(Premium Outlets)」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게 된다.

이번 양해각서는 2006년 12월에 신세계첼시가 부산시에 본 사업프로젝트를 제안함에 따라 이루어 졌으며, 양해각서 체결을 위해 미국에 기반을 둔 첼시프로퍼티그룹(Chelsea Property Group)과 첼시코리아의 마이클 클락(Michael Clarke) 사장이 부산을 직접 방문 했다.

양해각서의 주요 내용은 △대상부지 기장군 장안읍 일원 159천㎡에 시행주체인 신세계첼시(대표이사 김용주)가 1,000억원(외국자본 2,500만 달러)을 투자하고 △부산시는 신세계첼시에 2009년 2월말까지 감정가격으로 토지를 공급하는 것으로 되어있다.

본 프로젝트를 통해 부산지역에는 세계최고 수준의 명품 아울렛 센터를 유치하게 되었으며, 지역경제 발전과 활성화에 매우 큰 파급효과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외국자본 2,500만불을 포함하여 약 1,000억원의 자본을 유치하게 되었고, 「프리미엄 아울렛」이 개장되면 1,000여명의 일자리가 창출되고, 세계적인 고급명품과 40~70%가 할인되는 유명브랜드 상품을 쇼핑하기 위해 연간 400만 명 정도의 국내외 쇼핑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본 프로젝트는 앞으로 동부산관광단지와 해운대관광특구 등과 더불어 부산지역 관광산업 인프라 확충과 경쟁력 강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부산시와 기장군은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본 프로젝트의 성공을 위한 행정적 지원을 본격화할 계획이며, 동부산관광단지 조성 등 주변지역 개발도 촉진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