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BUSAN METROPOLITAN CITY

‘증권으로 보는 세계사’ 특별 기획전

부서명

경제정책과

전화번호

888-3124

작성자

홍경애

작성일

2008-01-17

조회수

931

공공누리

부제목

- 1.18(금)～1.31(목)(2주간), 벡스코 로비에서..... 1. 18(금) 11:30 벡스코 로비에서 허남식 시장을 비롯해 부산시의회 의장, 증권예탁결제원사장, 언론사 사장 등 30여명 참석한 가운데 개막행사 - 증권예탁결제원 부산 이전에 앞서 인류 경제를 반영하는 증권의 역사를 통해 세계역사를 돌아보고 어린이·청소년에게 증권에 대한 체험학습의 기회를 제공

내용

인류 경제를 반영하는 증권의 역사를 통해 세계역사를 돌아보고 어린이·청소년에게 증권에 대한 체험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게 될 “증권으로 보는 세계사” 특별 기획전이 부산에서 열린다.

2012년 증권예탁결제원 부산이전에 앞서 증권박물관 부산기획전으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증권에 대한 체험학습의 기회를 제공함은 물론 사회 교육적 역할로 우리 사회에 증권문화를 적극 전파하고자 마련된 것이다.

오늘부터(1. 18) 이달 말(1. 31)까지 2주일간 벡스코(BEXCO) 로비에서 열리는 전시회 사료는 총 56점으로 ‘인류문명과 증권의 시작’에서부터 ‘산업혁명과 교통혁명’, ‘도약하는 아시아’, ‘현대 산업분야별 대표기업의 증권’까지 9개 주제별 코너에 전시되며 ‘나만의 증권 만들기’, ‘증권퍼즐’, ‘애니메이션 상영’, ‘증권 위·변조 체험’ 등 다양한 체험코너도 운영된다.

오늘 11시30분 벡스코 로비에서 열리는 개막식에는 허남식 시장을 비롯해 조성익 증권예탁결제원사장, 조길우 부산시의회 회장, 신정택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이유종 부산울산중소기업청장, 금융기관, 언론사 사장 등 3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허남식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특별기획전이 우리 부산시민들에게는 증권에 대한 새로운 안목과 증권 문화에 대한 건전한 이해를 높이고, 우리 청소년들에게는 살아있는 경제 교육의 소중한 체험학습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하고 우리 부산시민과 학생들을 위해 증권의 세계역사를 체험할 수 있는 귀중한 기회를 마련해 주신 증권예탁결제원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2004년 4월 경기도 고양시 증권예탁결제원 일산센터에 개관한 증권박물관은 세계 유이한(한국, 스위스)곳 중 하나로 사라져가는 증권실물을 보존하고 증권의 역사를 연구·계승·발전·증권문화와 그 역사를 체험하는 교육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