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22(목) 12층 국제회의실에서 방재관계자 300여명 참석 방재의 날 기념식 개최 ◈ 5.22(목) 13:30~17:30, 한국·일본·오스트리아·인도(4개국 5명발표) 국제 세미나 개최 ◈ 5.19(월) ~ 5.22(목), 자연재해예방 포스터 · 표어 우수작품 전시회 ◈ 5.31(토) 간부공무원 재해취약지 현장방문 실시 등 범시민적 방재의식 고취를 위한 방재의 날 행사 마련
내용
부산시는 시민의 방재의식을 고취하고 재해대처 능력을 제고시키고자 제15회 방재의 날을 맞이하여 범시민적인 참여행사를 개최하고 재해취약지 점검 · 정비에 나선다.
오는 5.22(목) 10:00~11:30 시청 국제회의실(12층)에서 허남식 시장을 비롯한 시의회 건설교통위원, 지역자율방재단원, 재난네트워크 회원, 민간모니터요원, 방재관련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방재유공자 및 방재우수단체에 대한 표창(8명), 재해예방 포스터 · 표어 우수작품 시상(21명)에 이어,「1339 부산응급의료정보 센터」의 배석주 홍보팀장이 소화기 사용법 및 응급환자 처치요령 등 생활방재에 대한 강의(60분간)를 실시한다.
또한, 이날 방재의 날 기념식의 부대행사로 5.22(목) 오후 13:30부터 17:30까지 부산광역시가 주관이 되어 부경대학교에서 한국 · 일본 · 오스트리아 · 인도 방재전문가 들이 모여서 재해예방대책에 대하여 발표(4개국 5명)하는 국제 세미나를 개최하고,
5.31(토) 10:00에는 재해취약지, 대규모공사장 등을 대상으로 실 · 국장이 직접 재해취약지 현장을 점검한 후 정비를 요하는 사항은 우기 전까지 조치토록 할 방침이며,
5.19~5.22 기간 동안 시청 지하철 연결통로에 2008 자연재해예방 포스터 우수작품 63점을 전시할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방재의 날 행사를 통하여 주위의 재해취약지역을 다시 한번 점검하고, 범시민적으로 방재의식을 고취시키는 행사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업무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