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한나라당 부산시당과 ‘당정협의회’ 개최 : 부산소식 : 보도·해명자료 : : 부산광역시

내용: 부산시는 시의 당면사항 해결과 당·정간의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한나라당 부산지역 국회의원과 내일(5.20,화) 오후 4시 서울 전경련 회관(19층 프라자홀)에서 ‘한나라당 부산시당과 당정협의회’를 갖는다고 전했다.

오늘 협의회에는 부산시에서는 허남식 시장을 비롯하여 정낙형 정무부시장, 관련 실·국장 등이 참석하고, 한나라당 부산시당에서는 안경률 시당위원장 등 국회의원 당선자 11명과 당원협의회 위원장 5명, 유기현 부산시당 사무처장이 참석한다.

회의는 시당 위원장의 인사에 이어 허남식 시장 인사 및 시 간부 소개, 부산시의 2008년도 시정운영 방향 및 역점시책과 당면 현안보고(기획관), 토의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부산시는 초선 의원들의 시정에 관한 관심과 이해를 돕기 위해 ▲ 시정운영 방향과 분야별 역점시책에 대한 설명을 한 후,

▲ 시의 당면 현안사항인
① 부산신항 배후 첨단산업물류도시 조성 ② 북항 재개발 및 KTX 지하화
③ 부산시민공원 조성 ④ 동해남부선 복선 전철화 사업
⑤ 금융중심지 지정 ⑥ 주요 국책기관 유치
⑦ 2020 하계올림픽 부산 유치 등 주요 현안 과제에 대하여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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