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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보도자료(~'19.03.26)

 

부산거주 외국인, 부산기업 탐방 나서

부서명
국제협력과
전화번호
888-6656
작성자
이종모
작성일
2008-05-19
조회수
458
공공누리
OPEN 출처표시,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부제목
- 내일(5. 20) 부산거주 외국인 8개국 70여명 외국인 (주)농심 부산공장, 르노삼성자동차 등 부산의 산업시설 및 생산현장 탐방
내용
부산시와 부산국제교류재단(이사장 안준태)은 내일(5. 20) 부산에 거주하는 외국인과 유학생이 참가하여 부산의 산업시설 및 생산현장을 둘러보는 ‘2008 상반기 외국인 기업탐방’을 실시한다.

이번 외국인 기업탐방에는 중국 일본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 총 8개국에서 온 부산 거주 외국인 70여명이 참가해 국내 대표적 라면 수출·제조 회사인 (주)농심 부산공장과 연간 30만대의 생산능력을 갖춘 르노삼성자동차의 최첨단 미래형 공장-부산공장, 그리고 우리나라 최초 정통아이스크림 제조 회사인 (주)빙그레 김해공장 등을 둘러본다.

『외국인 기업탐방』은 이번이 3회 째로 중국, 인도, 독일, 오스트리아, 일본, 러시아 등 지금까지 13개국 110명이 참가해 부산항만공사와 한진중공업, 부산신발산업진흥센터, 부산고리원자력발전소 등을 방문·견학하였다.

부산국제교류재단 관계자는 “외국인들에게 부산의 앞선 산업수준을 홍보하고 부산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한 기업탐방 프로그램에 외국인들의 관심과 참여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부산국제교류재단은 부산 거주 외국인을 위한 한국문화체험과 한국어강좌, 한국말하기대회는 물론 부산 시민을 위한 세계문화체험 교실, 영어스피치콘테스트, 외국인과 함께하는 어울마당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며 부산의 세계도시 도약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