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아오모리(淸森) TV 부산관광 특별 취재(1. 21~1. 23), 도코톤 한국!(부산관광에 대해 처음부터 끝까지 알아본다!)이란 주제로 주요관광지, 음식문화 취재후 일본에 방송
내용
일본 지상파 방송인 아오모리 방송국 취재요원이 자체 프로그램 제작의 일환으로 부산의주요 관광지와 음식문화에 취재를 위해 부산을 방문한다.
이번 취재는『도코톤 한국』이라는 프로그램 제작을 위한 것으로 부산의 유명음식점, 주요 관광지를 소개하고 부산관광 홍보도 실시하여 한류 분위기를 최대한 활용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주요 촬영 내용을 보면 자갈치시장, 광복로 등 부산거리의 매력, 동래온천, 국제시장, 금정산성, 용두산공원, 태종대 등 부산의 대표 관광지와 부산의 특색 있는 먹거리와 활기찬 거리 풍경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에 따르면 “오는 2월부터 6월까지 매주 일요일 일본 지상파로 방송될 이번 프로그램의 효과를 광고료로 환산하면 약 8억원 효과가 있다”고 말하고 취재장소 섭외, 차량, 통역가이드 등 취재에 불편함이 없도록 부산광역시관광협회와 함께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부산시는 일본 방송사 취재를 시작으로 한국관광공사, 여행사와 공동으로 고급관광 상품을 만들어 현지 언론 광고는 물론 관광객 모집 활동에도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