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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보도자료(~'19.03.26)

 

부산시, 5월!! 일본 ‘골든위크’ 특수 노린다.

부서명
관광진흥과
전화번호
888-8224
작성자
오성경
작성일
2008-04-29
조회수
368
공공누리
OPEN 출처표시,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부제목
- 일본 골든위크(4.29~5.6) 특수 겨냥, 조선통신사 부산축제 비롯, 부산 파워콘서트, 관광객 환영행사 실시 등 일본인 관광객 유치총력
내용
부산시는 일본의 골든위크(4.29~5.6) 특수를 겨냥해 조선통신사 부산축제, 신세대 한류가수인 SS501, SG워너비, 윤도현밴드 등 국내 최고의 가수들과 함께하는 부산 파워콘서트를 개최하고 무료입장권 배부 등 일본관광객 유치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부산시는 한국관광공사와 공동으로 골든위크 기간 중 입국하는 일본인 관광객에 대해 김해국제공항, 국제여객터미널에서 카지노, 아쿠아리움 등 관광사업체 10여개 업체와 함께 환영행사를 실시하는 등 부산의 관광이미지를 제고하는 동시에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으로 다시 부산을 찾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골든위크 기간인 5월5일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개최되는 부산 파워콘서트는 한국관광공사 홈페이지에 무료입장권 교환 이벤트를 실시하는 등 일본 관광객을 비롯해 보다 많은 국·내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조선통신사 축제를 테마로 한 부산관광 상품을 일본 마이니치신문을 통해 광고하고 일본전역에서 관광객 모객을 적극 추진하였으며, 이번 상품으로 방문하는 일본인 관광객은 ‘명예조선통신사’라는 이름으로 조선통신사 행렬재현, 전별연 등을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갖게 해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게 된다.

그동안 부산시는 일본 아오모리 지역 유력 언론매체인 아오모리 TV를 초청해 부산관광 특집 프로그램 제작을 지원하였고, 일본 후쿠오카 시 기자단(7명)과 간담회를 가지는 등 관광객 유치증대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오는 5월 11일부터 4일 동안 부산관광협회, KORAIL, 컨벤션뷰로 등과 후쿠오카 시와 JTB, 여행업체 등을 방문하여 관광마케팅 활동을 벌이는 등 최근 줄어드는 일본관광객 유치에 총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