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11. 21) 16:00 해운대 그랜드호텔 스카이홀에서 부산권역 의료관광 서비스산업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한 국제포럼 개최,,,,,,◈ 부산시 정낙형 정무부시장을 비롯해 의료기관, 관광, 교육기관 등 관계자 150여명 참여한 가운데 부산지역 의료관광서비스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부산권 의료관광 공동협력 조인식’(부산시, 대동대학, 관광협회, 부산권의료산업협의회)도 가져,
내용
부산의 환경에 적합한 의료관광 전략개발 및 발전방안을 모색해 의료관광 서비스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부산권역 의료관광 서비스산업 활성화 방안 국제 포럼⌟이 오늘 오후 4시 부산그랜드호텔 스카이홀에서 열린다.
의료와 관광산업분야가 함께 추구해야할 미래 경쟁력에 대한 현실성 있는 접근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 것이다. 또한 부산시와 부산지역 의료관광 추진 주체인 부산권의료산업협의회, 지역대학, 관광기관 등의 협력방안을 도출하기 위한 자리이기도 하다.
특히 부산시와 부산권역의료산업협의회, 부산관광협회, 대동대학은 부산권역 의료관광산업의 산·학·관 교류협약을 맺고 △지역사회 의료관광 활성화에 따른 인적·물적 연계교류협력 △공동 프로젝트 활성화 및 공동 연구 △학술연구 컨소시엄 구성 △인재양성 및 인력풀 운영 △국제세미나의 공동 개최 △각종 의료관광산업 제반 문제점에 대한 공동 협력 △부산권역 의료관광서비스산업의 전문 인력 양성 등에 함께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11. 21)포럼은 ‘파크사이드 병원’ 박인선 원장의 제언(부산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한 의료기관)을 시작으로 문화체육관광부 김진엽 사무관(관광산업에 있어서 의료관광분야의 의의와 정책변화), 싱가폴 파크웨이 병원 사무엘 탄 마케팅 관리자(The method for revitalizing medical tourism service industry), 배순철 대동대학 교수(의료관광서비스산업의 인적 인프라 구축), 서우영 국제의료서비스협의회 부회장(부산의료산업 현재와 미래) 등이 각각 주제발표자로 나서게 된다.
이번 포럼을 주관한 부산시와 대동대학, 부산권역의료산업협의회는 부산시가 미래 아시아 태평양의 의료관광의 중심도시 성장하는데 핵심역할을 수행해 의료관광서비스산업을 부산의 핵심적인 부가가치 산업으로 발전시키는데 공동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관광공사 초청으로 부산을 방문한 국제의료관광컨퍼런스(IMTC) 참가자를 대상으로 부산의 의료기관(동남권원자력의학원, 좋은강안병원, ABC성형외과, 호한방아미스타) 팸 투어를 실시한다.
부산권역 의료관광산업의 산·학·관 교류협약서
각 기관은 부산권역 의료관광 연계교류체제의 구축을 통하여 지역사회 의료관광산업과 관련한 공동현안을 발의하고 협력으로 과제를 수행하며, 공동으로 주요 의제에 대처함으로써 지역의 의료관광산업 발전체제를 구축한다.
1. 각 기관은 위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은 분야에서 상호협력한다.
1) 지역사회 의료관광 활성화에 따른 인적·물적 연계교류협력
2) 공동 프로젝트 활성화 및 공동 연구
3) 학술연구 컨소시엄 구성
4) 인재양성 및 인력풀 운영
5) 국제세미나의 공동 개최
6) 각종 의료관광산업 제반 문제점에 대한 공동 협력
2. 전 항의 활동을 구체화하기 위하여 양 기관은 상호 연락하고 협의한다.
3. 협약의 시행에 필요한 사항이나 조건의 추가는 각 기관의 협의하여 결정한다.
4. 이 협약서의 효력은 서명일로부터 발생하며 각 기관의 합의에 따라 협정내용
을 수정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