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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보도자료(~'19.03.26)

 

조류인플루엔자 의심축 발생

부서명
박 미 희
전화번호
888-3231
작성자
박 미 희
작성일
2008-05-09
조회수
643
공공누리
OPEN 출처표시,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부제목
- 지난 5.8일 해운대구 및 기장군내 닭·오리 사육농가에서 조류인플루엔자 의심축 신고 -
내용

부산시는 5월 8일 해운대구 반여4동 하○○농가 및 기장군 장안읍 월내리 박○○농가에서 조류인플루엔자 의심 신고가 있어, 축산물위생검사소에서 간이검사를 한 결과 양성으로 판정되어 국립수의과학검역원에 정밀검사의뢰 하였다고 밝혔다.

간이검사 결과 양성으로 판정된 농가에 대해서는 즉시 방역대를 설정하고, 가금류에 대한 이동통제를 실시하였다.

정밀검사 결과 고병원성으로 판정될 경우 오염지역(500m이내)의 사육 가금류는 살처분 조치하고 그 이외의 지역은 농림수산식품부와 살처분 범위를 협의하여 그 결과에 따라 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류인플루엔자 의심농가 기준 반경 500m이내에는 기장군은 2농가 170여마리의 닭이 그리고 해운대에는 사육농가가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또한 부산시는 가금류 사육농가를 대상으로 농장소독, 외부출입자 통제 등 차단방역 활동을 강화키로 하고 농가에서 AI의심 닭 발견시 신속히 해당 구·군 또는 가축방역기관(축산물위생검사소)에 신고하도록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