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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보도자료(~'19.03.26)

 

최고수준, 국내 유일 국제패션쇼 『프레타포르테 부산 2009 S/S』개최

부서명
기간산업과
전화번호
888-3082
작성자
김용명
작성일
2008-11-13
조회수
380
공공누리
OPEN 출처표시,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부제목
◈ 11. 20~11. 22까지 부산벡스코 3층 컨벤션 홀, 서울, 파리, 도쿄, 홍콩, 베이징에서 활동하는 디자이너와 부산출신 디자이너 등 11팀 참가 ◈ 패션쇼, 패션트렌드 설명회 등 2009년 봄, 여름 패션의 흐름을 알아볼 수 있는 기회 ※ 2009 S/S : 2009 Spring & Summer Collection
첨부파일
내용

세계와 호흡하는 국제적인 행사로 자리매김한『프레타포르테 부산 2009 SS 컬렉션』이 오는 11월 20일부터 22일까지 벡스코 3층 컨벤션 홀에서 개최된다.

아시아를 대표하는 국제적인 컬렉션으로 세계 패션계의 스포트라이트 속에 서울, 부산, 파리, 도쿄, 홍콩, 베이징를 비롯해 수준 높은 유명 디자이너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마련 된 것

국내에서 진행되는 컬렉션으로는 유일한 국제적 수준의 행사로서 의의를 가진 『프레타포르테 부산 2009 SS 컬렉션』은 지난해부터 S/S 컬렉션과 더불어 F/W 컬렉션으로 연 2회 확대 진행되면서 국제적인 컬렉션으로서의 위상을 높여가고 있다.

유명 디자이너 11개 팀이 참여하는 이번 대회는 파리, 뉴욕, 밀라노 등의 선진패션 컬렉션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국·내외 디자이너들의 컬렉션을 진행하면서 아시아 국가들과 유럽 및 미주 패션 관계자들에게 국내 패션 산업의 세계화 가능성을 제시하게 된다.

국제적인 프로모션 및 패션시장 육성을 위한 계기도 마련하게 될 이번 컬렉션에는 일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재일교포 3세 디자이너 한안순의 오프닝 패션쇼를 시작으로 파리의 에릭 티부슈(Eric Tibusch), 베이징의 쪄우여우(Zou You), 도쿄의 오카 마사코(Oka Masako), 홍콩의 도리안 호(Dorian Ho), 부산 출신디자이너 이영희, 정영원, 두즈(이종철, 라세영)와 서울 디자이너로는 최연옥, 서은길, 하상백 등이 참여한다.

11개 팀의 패션쇼를 통해 세계패션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고 특히 1967년 창립된 국제적인 패션, 디자인 트렌드리서치사인 프로모스틸이 11월 21과 22일 이틀간(11:00)선진패션 트렌드를 제공하는 설명회도 개최할 예정으로 의류산업 관련기업 및 디자이너, 유통업계 바이어, 관련 전공교수 및 학생들에게 좋은 길잡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패션은 단순히 옷과 액세서리와 같은 의복을 뛰어넘어 식문화, 주거문화에서 산업에까지 다양한 영역이 패션화 되어가는 현대 사회에서 국제화와 개방화의 물결이 가장 현저하게 나타나는 산업이다.

프레타포르테 부산’은 부산을 동북아시아의 섬유패션산업의 중심 허브로 육성하기 위해 2001년부터 개최해오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2회 개최로 확대되면서 그 위상 및 패션쇼의 면모를 갖춰 해외 4대 컬렉션의 기틀을 마련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