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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류 의존자 치료체계 구축을 위한 학술 심포지움 개최

부서명
보건위생과
전화번호
888-2811
작성자
조상용
작성일
2008-11-13
조회수
209
공공누리
OPEN 출처표시,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부제목
◈ 2008.11.14(금) 10:00~16:30 해운대 아르피나 유스호스텔에서 부산마약퇴치운동본부, 마약없는부산추진위원회, 보건소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가해 마약류 의존자에 대한 치료체계 구축 방안 논의
내용

부산시는 11.14(금) 오전10시부터 오후4시까지 해운대 아르피나 유스호스텔 크리스탈볼룸에서 부산마약퇴치운동본부, 마약없는부산 추진위원회, 교정시설, 보건소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가하는 “제5회 마약류 의존자 치료체계 구축을 위한 학술 심포지움”이 열린다고 전했다

부산마약퇴치운동본부(본부장 박진엽)와 마약없는 부산 추진위원회(위원장 이상희)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심포지움은 “마약의 도시 부산”이란 오명을 벗고 부산을 “마약없는 밝은 도시”로 만들기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개회에 이은 제1부에서는 공주치료감호소 최문희 수간호사가 ‘한국의 마약류의존자 특성’에 대해, 국립부족병원장 조성남 원장이 ‘마약류의존자에 대한 한국 치료재활 세팅의 특성’에 대해 주제발표를 하며

제2부에서는 한동대학교 신성안 교수 및 국립부곡병원 권도훈 의료부장이 ‘한국에서 법제화할 수 있는 구체적인 치료체계 모형구축 방안‘대하여 주제 발표를 한다.

한편, 행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마약류 폐해에 대한 홍보, 계몽, 교육, 상담 등 對국민 예방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교정 시설 내 치료재활 프로그램을 더욱 활성화시켜 마약 없는 밝은 사회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