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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보도자료(~'19.03.26)

 

추석성수식품 특별단속 실시

부서명
보건위생과
전화번호
888-2824
작성자
송정동
작성일
2008-08-29
조회수
488
공공누리
OPEN 출처표시,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부제목
◈ 8월 25일부터 8월 27일까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시·구·군 공무원등 94명이 합동단속 실시 냉장보관하지 않고 판매한 업소 등 7개소 적발 조치, 추석전까지 지속단속 실시
첨부파일
내용
부산시에는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제수용·선물용 식품 등에 대한 보다 철저한 위생관리를 위하여 지난 8월25일부터 8월27일까지 소비자식품위생 감시원, 시, 구·군 공무원 등이 참여한 민관합동 추석성수식품에 대한 특별 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단속에는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56명, 공무원 38명 등 연인원 94명이 참여하여 재래시장과 식품유통판매업소의 무허가식품판매, 유통기한변조,경과제품판매, 냉동·냉장식품의 보관온도 준수여부 등에 대해 중점단속 했다.

이 기간 동안 총184개 업소를 점검하여 냉장보관 판매토록 되어있는 햄, 소시지, 어묵 등 어육가공품과 식육가공품을 상습적으로 냉장 보관하지 않고 판매한 재래시장 내 식품판매업소 5개소, 유통기한이 경과한 식품 판매업소 1개소, 무신고로 폐백음식을 전문적으로 판매한 1개소 등 총 7개 업소를 적발하여 관할 구청에 조치토록 통보하였으며

한과류, 벌꿀 등 선물용 식품과 참기름, 도라지, 고사리 등 제수용 농산물 등 총 64건의 안전성검사를 시 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 현재 검사가 진행 중에 있다.

부산시에서는 추석 전인 9.12일까지 시, 구·군과 합동으로 지속적인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며 시민들이 식품을 구입할 때는 반드시 보관온도와 유통기한을 확인 후 구입하고, 부정·불량식품으로 의심되는 식품을 발견하였거나 음식점 등에서 제공하는 음식이 부패(변질) 되었을 우려가 있거나, 식품을 섭취 한 후 식중독의심환자 발생시는 신속하게 관할 보건소나 부정·불량식품 신고 전용전화『국번 없이 1399번』으로 신고하여 주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