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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보도자료(~'19.03.26)

 

“이 가을을 즐거운 합창음악과 함께… ”

부서명
문화회관
전화번호
607-6047
작성자
최승혜
작성일
2008-10-24
조회수
369
공공누리
OPEN 출처표시,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부제목
- 내일 10.25(토) 19:00, 해운대구 대천공원에서 가곡, 대중가요, 팝 등의 레퍼토리로 꾸민 가을의 향기가 묻어나는 음악회 열려 -
내용
부산문화회관 개관 20주년을 기념하고 부산 문화예술 인구의 저변확대와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에게 문화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이 가을을 즐거운 합창음악과 함께’가 오는 24일 해운대 대천공원에서 부산시립합창단의 하모니로 찾아간다.

가을을 맞아 보다 친숙하고 계절의 향기가 묻어나는 음악회로 준비한 이번연주회의 프로그램은 팝과 가요가 어우러진 무대로 부산시립합창단이 ‘7080 합창콘서트’, ‘팝합창’ 등 기획연주회들로 들려주었던 곡들 중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던 곡들을 레퍼토리로 꾸몄다.

첫 오프닝 무대는 우리가곡의 아름다운 무대로 가을가곡연곡 ‘가을을 열며(편곡 김기영)’로 시월의 낭만을 노래하고 두 번째 무대는 시(詩)와 같은 아름다운 가사와 멜로디를 가진 양희은의 ‘한계령’, 송창식의 ‘우리는’, 안치환의 ‘내가만일’을 노래한다.

앞의 두 무대가 혼성합창무대였다면 다음은 여성합창으로 패티김의 ‘이별’, ‘가을을 남기고간 사랑’ 등을 여성들의 아름다운 목소리로 노래한다. 네 번째 무대는 반주 없이 인성(人聲)으로 준비한 6명의 시립합창단 아카펠라팀이 전혀 다른 느낌의 ‘Yesterday’와 ‘처녀뱃사공’을 재치 있고 재미난 화음으로 들려준다.

또한 부산시립교향악단의 금관 5중주 골든브라스의 특별초청 무대를 마련하여 금관의 화려함과 웅장함 그리고 가을밤의 포근함을 갖게 한다.

이외에도 팝의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4인조 혼성그룹 아바(ABBA)의 곡중 ‘Mamma Mia’, ‘Thank You For The Music’를 노래한다.

아바의 노래로 만든 뮤지컬 맘마미아(Mamma Mia)도 많은 인기를 모았었다. 국내의 영화와 음악팬들에게 심금을 울렸던 음악들로 영화 디어헌터의 ‘He was Beautiful’, 존 트라볼타와 올리바아 뉴턴존이 열연했던 영화 그리스의 ‘Summer nights’을 노래한다. 영화만큼이나 유명했던 곡들을 통해 추억의 시간으로 부산시민 여러분을 초대한다.


문화회관 개관20주년 기념 기획공연
[시립합창단과 함께 하는 산상음악회] 공연프로그램

○오프닝/ 트럼펫 솔로 - 드미트리 로카렌코프
○가을을 열며(가을가곡연곡, 김기영 편곡),
그리움 , 아! 가을인가, 이별의 노래, 저 구름 흘러가는 곳, 코스모스를 노래함
○ 좋은 시가 있는 노래,
▸한계령, ▸우리는, ▸내가 만일
○여성합창,
▸이별, 가을을 남기고간 사랑 & 그대 그리고 나 (곡 중 솔로 손미숙)
○아카펠라,
▸ Yesterday, ▸ 처녀 뱃사공
○브라스 5중주
○ABBA와 함께,
▸ Mamma Mia , ▸ Thank you for the Music
○영화 속의 음악,
▸ She was beautiful(영화 ‘디어 헌터’ 중, 하순봉 편곡) (곡 중 솔로 김웅태)
▸ Summer Nights(영화 ‘그리스’ 중, 문지은 편곡)
○오보에 독주(오보에 류재환),
▸가브리엘의 아리아
○사랑을 위하여,
▸ I''m your Angel (곡 중 솔로 김윤희, 박성환) ▸All for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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