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이전 보도자료(~'19.03.26)

 

미술의 바다, 색채의 물결, 국제아트페어 개막

부서명
문화예술과
전화번호
888-3464
작성자
이만규
작성일
2008-05-16
조회수
397
공공누리
OPEN 출처표시,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부제목
- 오늘(5.16) 17:00 허남식 시장, 한·중·일 미술인 300여명 참여한 가운데 부산문화회관에서 개막식, 한·중·일, 북한, 미주 작가작품 천여점 부산전시, 5.16~5.22 문화회관
내용
한·중·일, 북한, 미주지역의 세계적 미술가들이 출품하는 천여작품이 부산에서 전시되는 제2회 부산국제아트페어(Busan Int''l Art Fair)가 오는 16일부터 부산문화회관에서 개최된다.

부산국제아트페어는 부산을 중심으로 한 동남권 지역을 아시아 미술의 새로운 중심축으로 활성화하고자 2007년부터 시작되어 올해 제2회를 맞이하고 있다.

올해는 한·중·일, 북한, 대만을 포함 동북아시아 작가들은 물론 미국과 남미, 남아시아에서 활동하는 총 4백여 명의 작가들이 제작한, 천여 점의 작품이 출품된다.

국가별로는 한국의 경우 20대 젊은 작가의 실험적인 작품에서부터 명실상부하게 한국 화단을 대표하는 원로작가 원숙한 화풍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스팩트럼의 화폭을 보여주게 된다.

그리고 현대미술의 새로운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는 중국의 현대미술 작품, 또한 세계 미술시장에서 독특한 화풍을 형성하고 있는 일본의 작가들도 눈여겨 볼만하며 반세기동안 독자적인 길을 걸어간 북한대표 작가들의 작품과 미국과 남미 등 세계 각국의 작품들이 눈길을 끈다.

부산국제아트페어는 해를 거듭하면서 동남권 미술애호가들을 미술의 바다와 색채의 물결로 초대하는 한편, 부산지역을 허브로 한 미술시장의 활성화와 미술의 대중화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개막식에는 허남식 시장을 비롯해 KNN 이만수사장, 신정택 상의회장,
이장호 부산은행장, 부산주재 총영사, 미술인 등 2백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