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선박용 엔진 전문업체인 바르질라 코리아(주)가 추가 투자를 통하여 해운대와 녹산공장을 엄궁사옥으로 확장이전하고 개소식을 12월9일(화) 14시 30분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바르질라사는 핀란드 헬싱키에 본사를 두고 있는 회사로 조선기자재 제조 및 판매 서비스를 하는 회사로 2007도 연간 총매출이 4조2천억원으로 세계70개국에 진출하고 있으며 총 종사자는 15천명에 이르고 있다.
2002년도에 한국본사를 부산에 이전하여 해운대와 녹산에 공장확장을 통하여 영업을 해 왔으나 2007년도에 부산지사 공장면적 추가와 인천에 서비스센터 개소하여 한국에 계속투자 확대를 해 왔다.
올해에는 600만불을 추가투자하여 확장이전을 통하여 현재 276명의 종업원을 347명으로 고용확대를 꾀하였다.
부산시 정무부시장은 축사를 통하여 세계경제가 위기를 맞고 있는 현실에 위기를 극복하고 성장을 지속하기 위해서는 도시간, 기업간 상생협력이 절실한 과제임을 밝히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투자유치를 통하여 바르질라사가 부산시민의 사랑을 받는 대표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행정서비스를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바르질라코리아社 개요》
○ 본 사 : 핀란드 헬싱키 ☞ 1834년 설립
○ 업 종 : 선박동력, 발전소, 판매/서비스
○ 업체규모 : ‘06 총매출 약 4조2천억원 ▷ 세계 70개국 진출, 총직원 수 15천명
○ 한국본사 : 부산광역시 (100% 외투기업)
○ 업 종 : 제조/제조서비스업 ▷ 조선기자재 제조, 판매, A/S, 수리, 기술지원
○ 업체규모 : ‘07 매출 약 7,500억원 ▷ 총직원 수 현재 347명 (전원 정규직)
▷ 임대부지 : 약 12600㎡
○ 주요연혁 : ▷ ‘94 바르질라코리아(주) 법인등기
▷ ‘02 한국본사 부산이전 ☞ 감만동
▷ ‘04 부산사업 확장 ☞ 본사 (해운대) 및 공장확장 (녹산)
▷ ‘07 한국사업 확장 ☞ 부 산 : 공장면적 추가 (지사), 창고임대 (녹산)
인 천 : 서비스센터 개소
목 포 : 현대중공업과 50:50 합작법인 설립
- 외투 약350억원, 611557㎡ 무상사용조건
▷ ‘08 미화 600만불 추가 투자 및 부산사업 확장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