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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보도자료(~'19.03.26)

 

“새 정신 새나라 만들기” 「2008 함께해요 해피부산」새마을 봉사대 통합 발대식 개최

부서명
자치행정과
전화번호
888-2175
작성자
윤재성
작성일
2008-05-08
조회수
499
공공누리
OPEN 출처표시,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부제목
◈ 허남식 부산시장, 오늘(5.8) 15:00 새마을 봉사대 통합 발대식 후 연제구 연산3동 김성태(74세) 할아버지 집에서 새마을지도자와 함께 사랑의 집 고쳐주기 현장 봉사활동 펼쳐
내용

새마을지도자 부산광역시협의회(회장 윤한석)에서는 오늘(5.8,목) 오후 3시 부산시청 녹음광장에서 더불어 함께 사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우리 마을 365일 안전지킴이 봉사대”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대”등 6개 봉사대 1천여 명이 참석해 2008 새마을 봉사대 통합 발대식을 개최한다.

발대식에 이어 허남식 시장과 부산광역시 새마을회 회장단은 봉사활동 현장인 연제구 연산3동 산 166-78번지 김성태(74세) 할아버지 집으로 이동해 노후 지붕 보수, 건물벽면 도색, 도배, 장판 교체 등 ‘사랑의 집 고쳐주기’ 현장 활동의 첫 테이프를 끊는다.

「사랑의 집 고쳐주기」봉사단은 2004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1천 570가구에 대해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을 해왔으며, 올해도 217개 읍·면·동 봉사대별로 각각 5가구씩 총 1천 85가구를 선정하여 도배, 장판교체, 도색, 수도·전기·난방시설 보수 등 어려운 이웃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오늘 통합 발대식에 참석한 『우리 동네 365일 안전지킴이 봉사대』는 지역주민 보건 건강을 위한 하절기 방역 안전지킴, 재해재난 예방 안전지킴이, 청소년 폭력 예방순찰 안전지킴이 활동을 전개해나갈 계획이다.

또한, 『테마가 있는 아름다운 골목길 가꾸기 봉사단』은 우리 동네 골목길 모니터링과 아름다운 골목길 가꾸기 현장 실천 활동을 전개하고, 『푸르고 깨끗한 부산 만들기 봉사단』은 구·군별 1개 꽃동산, 읍·면·동별 1꽃길 가꾸기 등을 추진하며, 이날 연제구 새마을 부녀회에서는 현대 동덕아파트 진입로에서 연산3동 새마을금고 간 연산로 변에서 초화식재 등 가로변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한다.

『숨은자원 모으기 및 흙 살리기 봉사단』은 구·군별 재활용품 수거 활동과 특히 강서구, 기장군을 중심으로 농기계 폐유 및 폐비닐 모으기 활동을 집중적으로 전개한다.

그리고, 동절기에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과 희망을 나누어주는 『사랑의 연탄나누기 봉사단』은 사랑의 연탄 보내기, 사랑의 김장 담아주기, 사랑의 쌀 나누기 등 이웃 사랑의 대행진도 펼쳐나갈 계획이다.

특히 부산광역시 새마을회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공동으로 “새 정신 새나라 만들기”를 위하여 2008년도 실천사항을 「2008 함께해요 Happy Busan」으로 정하고 부산시민 모두가 행복한 행복 도시 부산을 만들겠다는 당찬 의지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