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 9(화) 15:00, 수산자원연구소에서 개소식 갖고 부산의 수산발전의 획기적인 계기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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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수산자원연구소』준공에 따른 대내 · 외적인 홍보는 물론 생산 · 전시 및 연구 환경을 조기에 정착시켜 부산수산발전의 획기적인 전기를 마련하고자 오는 12월 9일(화) 15:00 수산자원연구소 내 전시 · 생산동 앞(야외)에서 시장, 국회의원, 유관기관·단체장, 어업인, 시민 등 350여명을 모시고 수산자원연구소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지 173,123㎡, 시설 13,846㎡ 규모로 부산시 강서구 명지동 3247번지에 위치한「수산자원연구소』는 지난 2003년 9월에 착수하여 ’06.1월 착공하고 올해 8월에 준공되었으며 총 198억원(국비 50%, 시비 50%)의 사업비가 투입되었다.
주요시설은 연구동, 관리동, 생산 · 전시동, 고가수조, 생태저수조로서 각각 신품종 연구·배양, 연구소전체 기계제어, 패류·어류 등 종묘생산 및 전시, 해수2차 정화, 해수저장 등의 기능을 담당한다.
행사는 길놀이, 지신밟기, 트럼펫&클라리넷, 대북타악 등 식전행사에 이어 본격적인 개소식 행사가 경과보고 ⇒ 표창장 수여 ⇒ 기념사 ⇒ 테이프 커팅의 순으로 이어지며 식후행사로 연구용 친어 시범입식 행사(시장), 연구소 투어, 리셉션 등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이날 수산자원연구소 건립 유공자로 선발된 영동종합건설(건축), 신원엔지니어링(기계), PQ건설(토목), 건원엔지니어링(감리단), (주)진성조경(조경) 등 5명에게 부산광역시장 훈격의 표창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수산자원 연구기능을 확대하고 해양수도의 위상을 제고할『수산자원연구소』의 성공적인 개소식 행사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부산시 관계자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