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이전 보도자료(~'19.03.26)

 

“상처받은 마음”을 치료 하세요

부서명
아동보호종합센터
전화번호
240-6364
작성자
최문석
작성일
2008-11-18
조회수
351
공공누리
OPEN 출처표시,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부제목
- 11.18 ~ 12.18 다양한 심리치료(미술치료, 언어치료, 놀이치료 등), 건강검진, 1:1 학습지원, 이 · 미용서비스, 유적지 견학, 영화 관람과 같은 문화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
첨부파일
내용
부산시 아동보호종합센터(센터장 김순희)에서는 공동생활가정 “하늘꿈터” 입소아동을 대상으로『자아증진 집단상담프로그램』을 실시한다.

학대받은 아동들의 일시보호 쉼터인 “하늘꿈터”는 아동학대로 인하여 격리보호가 필요한 아동들을 일정기간 동안 보호하면서 아동의 정서적 안정도모와학대 후유증을 감소시켜 향후 가정에서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하여 부산시에서 직영하고 있는 공동 생활가정이다.

“하늘꿈터” 입소아동에게는 가정적인 분위기를 통해 안정된 환경에서 다양한 심리치료(미술치료, 언어치료, 놀이치료 등), 건강검진, 1:1 학습지원, 이 · 미용서비스, 유적지 견학, 영화 관람과 같은 문화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자아증진 집단상담 프로그램”은 학대받은 아동들의 심리치료서비스 일환으로 계획되었으며, 주요 내용은 치료 레크레이션, 감정표현 및 분노조절 프로그램, 자기역할 인지를 통한 소속감 증진, 신뢰감 형성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되어 정신보건전문가들의 지도하에 10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을 통하여 “하늘꿈터”에 보호되어 있는 아동들에게 학대로 인한 낮은 자존감과 자기 정체감을 향상시키고 긍정적 경험과 지지를 통해 소속감, 신뢰감을 형성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부산시 관계자는 전했다.

○ 문의 : 부산광역시 아동보호종합센터 최문석 (http://adong.busan.go.kr) 240-63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