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2월1일부터 내년 1월31일까지 61억8백만원을 모금하여 불우이웃에 전달
내용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종열)는 각급 기관 및 단체와 지역의 경제계, 언론계, 종교계, 사회복지계, 시민사회단체등과 협력하여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더불어 사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 부산시민의 온정과 사랑을 이웃에게 전해 삶의 희망과 용기를 심어주기 위해 12월1일부터 내년 1월31일까지 희망 2009나눔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희망 2009 나눔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성금은 어려운 이웃에 지원하고 그 결과를 공개한다.
이번 캠페인의 모금목표액은 6,108백만원으로 모금은 KBS, MBC, KNN, CBS, BBS 등 언론기관 및 13개 금융기관에 개설된 「사랑의 계좌」, 기업모금, 학교모금, 톨게이트모금, 온라인모금, ARS(060-700-1212 전국운영) 등을 통하여 전개하고 한편, 시민들의 성금 접수 편의를 위해 구·군 및 주민자치 센터에도 모금 창구를 설치, 운영할 계획이다.
부산시에서는 부산시민과 기관·단체 등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고 함께하는 모금캠페인을 전개하고자 희망2009나눔캠페인 출범식을 2008년 12월 3일(수) 부산시청 국제의전실에서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