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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보도자료(~'19.03.26)

 

부산시, 여성·가족정책 ‘전국 최고’

부서명
여성정책담당관실
전화번호
888-2952
작성자
김동균
작성일
2008-11-12
조회수
397
공공누리
OPEN 출처표시,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부제목
◈ 지방자치단체 여성정책, 국정시책합동평가, 성별영향평가 시책 등 5관왕
내용
부산광역시는 올 들어 정부의 여성·가족정책 부문 평가에서 전국 5관왕에 올랐다. 지방자치단체 여성정책 최우수, 국정시책합동평가 여성분야 최우수, 성별영향평가 정책 최우수, 성매매방지정책 우수, 저 출산정책추진 우수가 그 성적표다.

부산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여 지난 8월~10월까지 실시한 자치단체「여성정책점검」결과, 전국시·도중 최우수 기관에 부산시가, 기초단체 최우수기관에 연제구, 우수기관에 동래구, 기장군이 각각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가정과 직장의 양립 시책, 위원회 여성참여현황, 여성공무원 복시시책 등 총 4개 분야 11개 항목에 대해 점검한 결과, 부산시를 비롯한 기초단체에서 직장과 가정의 양립 시책, 출산과 육아휴직 대체인력 운영 및 여성공무원에 대한 적극적인 정책을 추진하여 타 기관에 비해 좋은 점수를 받았으며, 오는 11.13 부산(한화 리조트)에서 개최되는 여성정책 점검결과 보고회시 대통령 기관표창을 수상한다.

부산시는 앞서 행정안전부와 지방자치단체합동평가위원회가 공동 주관한 올 주요 국정시책 합동평가에서도 3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이는 성인지적 시책 확산, 여성인력개발활성화, 가정·성폭력 근절 및 피해자보호, 취약계층 여성자립지원 업무에서 특히 최우수 성적을 거두었다.

또 2008년도 중앙부처 및 광역시·도를 대상으로 평가한 성별영향평가 추진부문에서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지난 7월 대통령 기관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지방자치단체의 성매매방지정책에 대한 평가에 있어서도 3회 연속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국무총리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부산시는 특히 전국 처음 다자녀가정의 날(11.1)을 제정·공포하고, 출산장려 조례를 제정해 출산시책을 법적으로 뒷받침하는 등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온 힘을 쏟은 결과 저출산정책 추진에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보건복지가족부 장관 기관표창을 받는다.

부산시는 특히 지난 2006년 2월 여성가족정책관실을 신설하여 신설 부서라는 여러 어려움을 극복하고 부서장을 중심으로 전 직원이 합심하여 노력한 결과 전국 최우수부서로 자리매김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