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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보도자료(~'19.03.26)

 

제1회 부산국제광고제’성공 예감 출품작 3,100점 넘어

부서명
영상문화산업과
전화번호
888-8101
작성자
석진숙
작성일
2008-09-12
조회수
532
공공누리
OPEN 출처표시,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부제목
- 9.10(수) 출품접수 마감결과 29개국 3,105편 응모, 해외작품 1,698편, 전체 55% 차지- 아시아 유일의 국제광고제인 태국 AdFest(1회 832편 응모)에 비해 월등히 성공적인 출발 보여- 최종 오프라인 본선은 오는 10월21~24일 해운대 그랜드호텔에서 개최
내용
9월 10일(수) 마감된 부산국제광고제 예선접수 결과 당초 목표치를 훨씬 웃도는 총 29개국 3,105편의 작품이 출품된 것으로 집계되어 국내 최초로 열리는 부산국제광고제의 성공적인 개최가 전망된다.

세계 각국의 광고인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지난 6월부터 9월 10일까지 약 3개월 동안 온라인 접수 시스템을 통해 출품작 접수를 받은 결과 국내 1,407편을 비롯해 미국, 일본, 중국, 독일, 브라질, 스페인, 러시아, 엘살바도르 등 총 29개국에서 1,698편(전체 55%를 차지)의 해외작품이 출품되어 폭넓은 해외 광고인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냈다.

특히 이번 부산국제광고제는 북미 유럽 국가들에 편중된 칸, 클리오, 뉴욕 광고제와는 달리 중동지역과 남미권까지 출품국가가 확대되면서 앞으로 부산국제광고제의 발전 가능성이 충분한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국내외 굴지의 주요 광고주와 광고회사들의 활발한 참여도 주목을 끄는 대목으로 다수의 작품을 출품한 주요 광고대행사로는 국내의 제일기획, 이노션, 대흥기획, HSAd, 웰컴, 그레이프 커뮤니케이션, MBC 에드컴 등이 있으며 해외에서는 Euro RSCG, Grey, Ogilvy, Young & Rubicam, Dents 등의 출품이 두드러졌다.

부산국제광고제의 예선접수 현황을 매체별로 살펴보면 인쇄광고가 1,425편으로 가장 많았으며, 그 뒤로 TV광고(809편), 옥외광고(361편) 순으로 다수를 차지했다.

제품별로는 금융/서비스 광고(518편)가 가장 많았고 기업/단체/산업(431편), 전자/IT/사무기기(308편)가 그 뒤를 따랐다. 특히 ''세계의 다양한 공익광고를 통해 인류의 미래를 생각한다.''는 부산국제광고제의 모토를 반영하듯 공익광고 부문 작품도 567편이 접수됐다.

9월12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될 부문별 예선심사는 20개국 51명으로 구성된 전문 심사위원에 의해 진행되며, 네티즌들의 평가를 통한 네티즌 상도 별도로 마련된다.

예선 심사를 거친 본선 진출작은 9월 20일 이후 발표될 예정이며 본선 진출작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본선에서는 제품/서비스 부문과 공익 부문에 각각 그랑프리가 수여되며(상금 US 10,000달러) 이외에도 금, 은, 동상과 특별상이 각 부문별로 시상된다.

부산국제광고제 이의자 집행위원장(경성대 교수)은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부산국제광고제''의 참여 국가와 출품작 수는 아시아 유일의 국제광고제인 태국 에드페스트의 첫해 출품작인 832편에 비해 훨씬 높은 것으로 부산국제광고제에 대한 국내외 광고인들의 높은 관심과 기대를 반영하는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하고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컨버전스라는 부산국제광고제의 차별화된 전략이 주효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제1회 부산국제광고제의 본선은 오는 10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부산 해운대 그랜드호텔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일반인들의 광고 전시 작품 관람은 무료이다.

☞ 문의 : 부산국제광고제 사무국(☏051-623-5539), http://www.busanadstars.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