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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보도자료(~'19.03.26)

 

부산시, 후쿠오카시와 북경에서 관광설명회 개최

부서명
이 환
전화번호
888-8222
작성자
이 환
작성일
2008-11-11
조회수
353
공공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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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목
◈ 어제(11.10,월) 북경에서 관광객 유치를 위한 공동마케팅 실시, 북경 현지 언론, 여행사 등 관계자 초청 관광교류의 밤, 관광자원 소개, 전통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 펼쳐...
내용
부산시와 후쿠오카시가 북경현지에서 언론, 여행사 등 관계자를 대상으로 관광객 유치를 위한 공동마케팅 활동을 벌였다.

이번 공동 마케팅은 양 도시 부시장을 홍보단장으로 부산 24명, 복강 21명 등 총 45명의 홍보단과 양 도시 전통공연단 15명도 참가(부산 9명, 복강 6명) 했다.

이날(11.10)오후 5시에 진행된 관광설명회에는 CCTV비롯해 북경시 현지 언론 50여개사 , 여행사 70여개사 등이 참여한 가운데 양 도시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관광사업인 “아시아게이트웨이 2011” 과 도시별 관광자원에 대한 내용을 영상물과 프리젠테이션으로 소개하고, 3개 도시 관광업계 관계자와의 관광상품 상담회도 열었다.

같은 날 오후 7시 관광교류의 밤 행사에는 관광설명회에 참석한 북경시 현지 언론, 여행사 등 관계자는 물론 북경시 여유국 관계자, 양국의 현지 상공인, 교민회 등 관계자를 초청해 3개국 관계자 간 우호를 다지는 시간도 가졌다.

또한 부산시와 후쿠오카시 부시장의 예방을 받은 북경부시장은 북경과 부산, 후쿠오카를 연결하는 관광코스를 개발해 내년부터 수학여행단교류를 시작하자고 제안하기도 했다.

부산시와 후쿠오카시는 한국과 일본 양국의 가장 가까운 지역으로 지리적, 역사적으로 많은 교류가 있어 왔던 도시로 지난 ‘89년 행정협정도시, ‘07년 자매도시를 맺은데 이어 올해 10월 초광역경제권 형성을 위한 “경제협력협의회” 창립과 공동 관광사업인 “아시아게이트웨이 2011” 실행위원회를 창립하고 「2009 부산-후쿠오카 우정의 해」선언식을 개최하는 등 최근 양 도시는 국경을 초월한 “초광역경제권 형성”과 “하나의 관광권역”으로 발전시키고자 노력해오고 있다.

특히, 관광분야에서는 금년부터는 2011년까지 4년간 추진하는「아시아게이트웨이 2011사업은 공동 로고 및 홍보영상물 제작, 언론 등 양 도시 공동PR, 국제관광전 공동참가 등 홍보활동과 스포츠, 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교류사업도 포함되어 있으며 양 지역을 하나의 관광권으로 개발, 중국 등 아시아권은 물론 전 세계의 관광객을 유치하는데 힘을 모으고 있다.

두 도시는 지난 2000년부터 매년 양 도시 공동 관광설명회를 해외에서 추진 해 왔으며 금년에는 중국의 무한한 관광수요와 중국 최대의 관광수요와 아웃바운드 여행사 본사가 집중된 “북경”에서의 공동 관광설명회를 양 도시 관광활성화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00. 10(동경), ‘01. 6(서울), ‘02. 4(상해), ‘03.11(타이페이), ‘04. 9(상해), ‘05.11(칭따오),
‘06.9(광쩌우), ’07.11(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