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13(목) 14:00, 구덕실내체육관에서... 부산시, 구·담당자, 한국가스안전공사 및 가스관련 업계 관련 종사자 600여명 참석 가스안전결의문 채택 등 결의대회 가져
내용
부산시는 가스안전 문화를 정착시킬 수 있는 풍토 마련을 위해『2008 부산지역 가스안전결의대회』를 오는 11월 13일(목) 오후 2시부터 구덕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이번 결의대회는 가스사용량이 증가하는 동절기에 대비, 가스관련 단체 및 업계와의 협력체계를 강화해 가스공급자 및 사용자의 가스안전 의식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부산지역 가스관련 업계 관계자 600여명이 참가한다.
결의대회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가스안전유공자 표창수여, 대회사, 축사, 가스안전결의문 낭독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친환경성과 편리성으로 인해 증가되는 가스 수요에 따른 가스사고 예방을 위해 평상시 안전관리를 생활화하기 위한 안전실천 결의대회로, 시민적 관심과 가스안전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부산시는 “한 건의 가스사고도 없는 안전도시의 실현을 위해 가스 유관기관 및 공급자는 가스안전점검 강화, 노후 불량가스시설 개선 등 가스안전관리에 대한 업무를 보다 더 한층 강화하고, 사용자는 주방 등 사용자 시설의 안전점검, 밸브 잠금 상태 등 평상시 조그만 실천이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며 가스안전의식과 안전문화 조성을 위한 시민적 실천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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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 의 문
우리 가스인 일동은 투철한 사명감과 철저한 안전관리로 가스사고 없는 부산광역시를 만들기 위하여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을 굳게 다짐하며, 다음과 같이 결의한다.
하나 우리는 가스안전 파수군 으로써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사고의 근원적 예방에 노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