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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보도자료(~'19.03.26)

 

‘부산시 문화상’ 후보자 접수 9월 1일까지

부서명
문화예술과
전화번호
888-3455
작성자
김유진
작성일
2008-08-27
조회수
390
공공누리
OPEN 출처표시,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부제목
- 8. 1~9. 1까지 인문과학, 자연과학, 문학, 공연예술, 전시예술, 체육, 지역사회개발, 언론·출판 등 8개 부문별 문화상 수상 후보자 추천서 접수, 10월(문화의 달)중 시상예정 -
내용
부산시가 향토문화발전과 문화예술진흥에 앞장서 시민정서 함양은 물론 부산시민의 명예를 드높인 숨은 일꾼을 찾아 시상하기 위한 ‘제51회 부산시 문화상’ 후보자 접수마감이 1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부산광역시 문화상’은 향토문화 발전에 공적이 현저한 시민을 발굴하여 부산시민의 이름으로 표창하고, 그 공적을 널리 알려 시민의 귀감으로 삼고자 지난 1956년 제정되어 1957년부터 2007년까지 50회를 거치면서 부산의 명예를 드높인 295명이 수상하는 등 전국에서 가장 역사가 오래되고 권위 있는 문화상이다.

시상 부문은 인문과학, 자연과학, 문학, 공연예술, 전시예술, 체육, 지역사회개발, 언론·출판 등 8개 부문으로 현재까지 총 8명(인문과학1, 자연과학1, 문학2, 전시예술,3 체육1)이 접수됐고 부문별 각 1명씩을 선발해 부산시장 상장을 수여할 계획이다.

부문별로 △인문과학은 정치, 경제, 법률, 사회, 윤리, 역사, 철학, 언어학 등 인문사회과학분야 △자연과학은 수학, 물리, 화학, 생물, 수산, 기상학, 의학, 약학, 토목, 전기 등 기초과학 및 응용과학분야 △문학은 시, 소설, 희곡, 시나리오, 수필, 번역, 평론 등 문학분야 △공연예술은 음악, 무용, 연극, 영화, 연예 등 무대예술분야 △전시예술은 회화, 판화, 서예, 사진, 공예, 조각, 건축 등 전시예술분야 △체육은 학교체육, 사회체육 등 체육분야 △지역사회개발은 교육, 사회복지 및 기타 지역발전분야 △언론·출판은 신문, 방송, 잡지 및 출판 분야가 이에 해당된다.

추천자격은 올해 9월 1일 기준으로 10년 이상 부산에 거주한 시민으로서, 해당분야에서 창의성을 발휘하여 향토문화 발전에 현저한 공적이 있는 자로 사망자도 해당공적이 있는 경우 수상대상이 되며, △형사처벌 등을 받은 자 △산재율이 높은 기업체 및 그 임원 △공정거래관련법 위반법인 및 그 임원 △사회적으로 지탄을 받은 자 △최근 2년 이내에 동일분야 공적으로 표창을 받은 자는 제외된다.

후보자 추천은 △시상 부문별 관련 기관장 또는 단체장 △대학교 총장 또는 대학 학장 △부산광역시장으로부터 추천의뢰를 받은 관련 단체장 또는 기관장이 할 수 있으며, 제출서류는 추천서와 후보자 공적조서, 이력서, 주민등록등본, 공적심사 증빙서류 등을 8월 1일부터 9월 1일까지 1개월간 부산시 문화예술과(☏888-3457)로 우편(부산시 연제구 연산동 1000번지, 우편번호 611-735)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수상자는 1차 부문별 심사위원회와 2차 최종 심사위원회를 거쳐 선정하여 개별 통지하고, 오는 10월중 시상할 예정이다.